추미애 "CCTV 속 尹, 봉창 두드리는 소리…추하디 추한 모습만"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영상을 본 소회를 밝히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추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행동을 '추하디 추한 모습'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추 의원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하디 추한 모습만 확인했다"고 적었다. 그는 "체포영장을 모면하려 한참 나이 차이가 나는 젊은 교도관들을 상대로 온갖 술수와 겁박을 늘어놓는 궁
정청래 "국민의힘 스스로 해체할지 해산 당할지 선택의 시간 다가올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초선 의원은 가만히 있으라'는 발언을 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믿고 싶지 않은 역대급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을 상대로는 "스스로 해체할 것인가 국민과 헌재로 인해 해산될 것인가 선택의 시간이 다가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초선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것이냐, 초선은 가만히 있어야 하는가, 초선은 가마니인
"요즘 열일하신다"…李 대통령이 또 공개 칭찬한 공무원
"요즘에 금융위원회가 '열일'(열심히 일함) 하고 있더라고요.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또 한 번 공개 칭찬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인 6·27 부동산 대출 규제를 주도한 인물이다. 이날 이 대통령의 발언은 모태펀드(1조1000억원 규모) 조성 방안 등에 대한 한성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의 보고에 이어진 펀드 투자·운용 방안 토론 이후
단순한 번호가 아니었다…방중 김정은이 탄 차량 번호판 의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날 오후 4시, 전용 열차 '태양호'를 타고 베이징역에 도착한 김 위원장은 곧장 차량 행렬에 올랐다. 그가 탄 벤츠 마이바흐가 시내 젠궈먼 사거리를 지나 북한 대사관으로 향하는 순간, 해당 차량 앞에 달린 '7·271953' 번호판이 이목이 끌었다. '7·27', 북한에는 휴전 아닌 '승리의 날' 열차에 싣고 온 김 위원장 차량에는
"초선은 가만히 있어…아무것도 모르면서" 나경원 발언에 민주당 발끈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앉아 있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 선임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법사위에서 자신에게 항의하는 초선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말해 여권이 반발하고 있다. 2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검찰 개혁 공청회 계획서 채택의 건'을 표결하려 하자, 나 의원 등 야당 위원들은 강력히 반발했다. 나 의원은 "'검찰
조부 故김일성처럼…주애 데리고 中나타난 김정은, '후계자 신고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면서 딸 주애를 동반했다. 열병식 본 행사에 주애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김 위원장 해외 일정에 동행한 것 자체가 전례 없는 일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북한이 오랜 형제 국가인 중국에 사실상 4대 세습 후계자를 각인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안먼에서 개최된 열병식 행사에 참석
이혜훈 "초선 때 여성도우미 있는 요정 불려갔다"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한국 여성 의정' 이혜훈 대표가 여성 정치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2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과거 여성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을 회상하며 "2004년 초선 의원 시절만 해도 여성 의원이 의총에서 발언하려 하면 남성 의원들이 '하지 말라'고 자제시키는 경우가 꽤 많았다. 저도 자제를 당해봤다"고
우원식 의장, 中 전승절 행사서 김정은과 악수하고 대화
중국 전승절 제8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현지시간) 열병식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악수를 하며 짧게 대화를 나눴다. 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베이징 톈안먼 망루(성루)에서 열병식을 참관하기 전 대기실에서 김 위원장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짧게 대화를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 의장 외에 우리 측 인사들은 행사에서 북측
북러 정상회담 촉각…"푸틴·김정은 회담장 마련"(상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양자 회담을 위한 장소가 중국 베이징에 마련됐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3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에 방문하는 동안 머무는 댜오위타이 국가영빈관에는 양국의 국기가 게양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지난 2일 "두 정상이 열병식과 환영식에 함께 참석하고 양자 차원에서 소통할 것으로 믿는다"며 양자 회담 개최 가능성을 검토
최휘영 장관 문학·미술 분야 간담회 "청년예술인 적극 지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오후 서울 예술가의집에서 문학과 미술 분야 현장 전문가들을 만나 문학과 미술진흥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간담회에는 권아람 건국대학교 교수, 김상철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김지은 서울예대 교수, 백다흠 악스트 편집장, 손원평 작가, 오제성 작가,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 조온윤 작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예술인들이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