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솔, 삼성·SK AI데이터센터 필수 액침냉각 진출… 글로벌 1위 협력↑
케이엔솔이 강세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액침냉각’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케이엔솔은 전일 대비 6.22% 상승한 1만9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엑시콘, CXL 2.0 테스터 개발…"내년 1분기 완료"
엑시콘은 CXL 2.0 테스터(Tester) 개발을 내년 1분기 중에 완료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엑시콘은 기존 PCIe 기반의 SSD Gen5 테스터를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이 제품은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해 사상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엑시콘은 이미 작년 CXL 1.1 테스터 개발을 완료했다. 하지만 CXL 제품이 초기 컨셉으로 시장이 무르익지 않으면서 사장됐다. 이후 인텔이 CXL 향후 버전(2.0 및 3.0)을 발표함에 따라
코스피 이전 앞둔 포스코DX, 15% 급등
21일 포스코DX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후 1시33분 현재 포스코DX 주가는 전장 대비 15.12%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6만1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포스코DX는 올해 초 주가가 6000원대 초반이었는데 1년 새 10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 중 하나다. 포스코DX는 내년 1월2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해 거래될 예정이다.
내년 자본시장 화두는 공매도·내부통제·자사주 제도개선
금융당국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공매도 제도 개선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한다. 내년 초까지 토론회를 통해 시장 참여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내부통제 강화, 자사주 제도 개선도 자본시장 주요 정책에 담길 예정이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금융정책과를 중심으로 2024년 업무보고 준비가 한창이다. 주무과장을 중심으로 내년에 추진할 주요 정책을 추리는 중이다. 금융정책국이 각
올해 증시 달군 10대 핫이슈 보니…주가조작·공매도 금지
올해 증시는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을 정도로 다사다난했다. 끊임없이 터진 주가 조작에 시장이 요동쳤고 '기울어진 운동장' 지적에 금융당국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연초부터 이차전지 열풍이 증시를 휩쓸었고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성장하며 시장 규모가 120조원대로 커졌다. 신규 상장에 있어서는 신규 상장주 가격제한폭이 공모가의 최대 400%로 확대됐고 파두의 '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금
블룸버그 "금감원, 무차입 공매도 HSBC·BNP파리바 과징금 각 100억 권고"
금융감독원이 무차입 공매도를 한 BNP파리바와 HSBC에 대해 각각 100억원씩 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21일 블룸버그는 익명을 요구한 정통한 소식통 두명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금감원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 이같이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차입 공매도는 미리 주식을 빌려두지 않은 상태에서 공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매도한 뒤 나중에 주식을 빌려서 주겠다는
코스모그룹, 로봇기업 ‘코스모로보틱스’ 키운다… 2년내 IPO 목표
이차전지 소재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코스모그룹이 미래 성장 전략으로 로봇 산업 투자를 본격 개시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코스모로보틱스를 키워 2년 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모그룹은 21일 로봇 기업 '엑소아틀레트아시아'의 사명을 '코스모로보틱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벤처 기업이다. 코스모그룹 관계자는 "코스모로보틱스를 그룹 내 핵심 회사로 성장시
11월 주식 발행 656% 급증…에코프로머티 IPO·한화오션 유상증자 영향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발행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기업공개(IPO)와 한화오션의 유상증자 등으로 인해 주식 발행 규모가 650% 넘게 급증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는 31건, 3조1225억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2조7096억원(656.2%) 증가했다. 기업공개의 경우 21건, 9392억원으로 7133억원(315.8%), 유상증자는 10건, 2조1833억원으로 1조9963억원(1067.6%) 증가했다. 에코프
사학연금, 해외주식 수익률 연 23% 달성‥해외운용사 직접 선정 주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신임 자금운용관리단장 체계에 맞춰 해외운용사를 직접 선정하는 프로세스로 전환해 해외주식 위탁운용에서 전년말 대비 약 36%포인트(p) 이상 증가한 연 22.6% 수익률(12월20일 기준)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해외주식 위탁운용 방식은 국내운용사의 해외운용사 선정능력을 활용해 수익률을 달성하는 운용체계였다면 올해부터 해외운용사 직접 선정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사학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성사 여부 '불투명'…단타만 득세
한국앤컴퍼니그룹 경영권을 놓고 집안 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MBK파트너스 공개매수 성공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개인 주주와 외국인의 공개매수 참여율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수합병(M&A) 전문가들은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최소 물량 조건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간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단타 매매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