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감원 폭풍…비자발적 이직자 월 평균 10만명 늘었다
고금리 장기화 여파에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닥치면서 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건설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 감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에서도 올 한해 100명가량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내년 업계에 닥칠 감원 한파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발생한 건설업 월평균 이직자 수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도 비싸면 안 팔려”…파주 분양시장도 양극화
부동산 침체 국면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던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도 청약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는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지만, 시세보다 가격이 높은 경우 수요자들에게 외면받는 분위기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는 119가구 모집에
尹대통령 ‘노후성’ 강조…D·E등급 안받아도 노후주택 재건축 허용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재건축이 쉬워질 전망이다. 당정이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축 절차에 착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주택 재개발 진행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당정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중 이런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풍부한 해양 플랜트 기술·노하우…해상풍력 강자 '우뚝'
SK에코플랜트가 태양광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사업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분야에서 국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인 SK오션플랜트와 함께 해상풍력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역량·실행력 갖춘 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 분야서 두각SK에코플랜트는 SK건설 시절부터 확보한 높은 엔지니어링 역량으로 해양 플랜트 조성에 확고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축적한 종합설계시
한파 몰아닥친 서울 아파트 시장…11월 거래량 2000건 붕괴되나
서울 아파트 시장에 한파가 몰아닥쳤다.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규제 강화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11월 매매 거래량이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1000건대로 내려앉을 위기다.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날 기준 1745건을 기록했다. 부동산 매매 신고 기한은 계약일로부터 30일로, 10월 거래량은 11월17일까지 214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매매 거래가 10월 보다 400건 가량 적은 것이다.
'더 글로리' 전재준, 금호동 19억대 아파트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기를 끈 배우 박성훈(39)이 서울 성동구 인근 아파트를 매입했다. 2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박성훈이 지난 9월2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14층 공급면적 110㎡(33평형) 한 호실을 매입했다. 매입가는 19억4000만원이며, 최근 시세는 16~18억원 선이다. 박성훈은 지난 15일 잔금을 치렀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억7200만원이다. 금호동은 연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전국 아파트값 4주째 하락…서울 25개구 상승 멈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은 3주째 내림세인 가운데 25개 자치구 중 상승한 곳이 전무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5%로 전주(-0.04%)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앞서 6월 셋째 주(-0.01%) 이후 23주 만에 하락 전환한 뒤 4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0.04%)도 3주째 낙폭이 커졌다. 하락폭이 가장 큰 자치
금천구 시흥동에 최고 45층, 2000가구 주거단지 들어선다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서울 금천구 시흥동 871일대 노후 저층주거지가 최고 45층 안팎,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시흥동 87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주택(62.9%)과 반지하주택(83.5%) 비율이 높은 저층주택 밀집지다. 이번 기획을 통해 시흥대로변에 입체적이고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살린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우선 서울의 관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野 '부적격' 의견 병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전날 진행됐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는 적격 및 부적격 의견이 함께 적혔다.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가 국토부 관료 출신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역임하면서 주택 공급, 도시 계획, 교통인프라 확충 등에 풍부한 실무와 경험을 쌓았다며 '적격'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