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부담 완화" … 창원특례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경남 창원특례시는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을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지원금은 올해 3월 18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된다. 온
"3000만원 저축하면 1억으로 불려준다" 파격 공약에 "진보당인 줄…"
3000만원만 저축하면 총 1억원으로 불려주겠다는 6·3지방선거 공약이 나왔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해 내놓은 첫 공약이 파격적이다. 저축과 공공 지원, 기금 수익을 결합해 10년 만에 1억원을 마련하도록 돕는 구조다. 박 후보는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1호 공약으로 '복합소득 기반 청년 자산 형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청년이 매달 25만원씩 10년간 저축하면 총 3000만원을 모으고 여기에 부산
‘고유가 지원금’ 전남 79.3%·광주 76.9% 신청…전국 평균 상회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신청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신청 개시 나흘 만에 전국적으로 235만여명이 접수를 마친 가운데 전남은 79.3%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광주도 76.9%로 평균을 상회했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신청자는 전날 자정 기준 전국 235만8,682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73.1% 수준이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79.3%로
순천 조곡동, '현장형 마을교육'선도모델로 주목
순천시 조곡동(동장 황학종)이 교실을 넘어 마을 전역을 배움터로 확장하는 '현장형 마을교육'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의 역사·생태·도시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살아있는 교과서'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조곡동 주민자치회(회장 남태희)는 지역 학교와 협력해 동천 생태, 철도 역사, 죽도봉 도시정원, 여순 10·19 사건 현장을 연계한 '2026 조곡동 마을교육 사업'을 3월부
광주 북구, ‘맨발 걷기 클럽’ 본격 가동…내달 시작
광주 북구가 최근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맨발 걷기'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 북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맨발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내달부터 '맨발 걷기 클럽'과 '맨발 걷기 길라잡이 교육' 등 2개 사업이 차례로 시작되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 걷기에 대해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자발
바둑의 전설 이창호·이세돌 UNIST 특별 대담… ‘AI 시대 인간의 승부수’
한 시대를 지배한 두 기사가 다시 마주 앉는다. 이번엔 바둑판이 아니라 AI라는 거대한 판 위에서다. 대담은 AI 시대 인간의 판단력, 창의성, 끈기를 다룬다. 돌 대신 질문을 쥔 두 거장이 인공지능 시대를 해부한다. UNIST가 신설한 GRIT인재융합학부의 교육 방향을 바둑이라는 상징적 사례로 풀어내는 공개 행사다. UNIST(총장 박종래)가 오는 5월 6일 오후 2시 본관 대강당에서 'UNIST 오픈스테이지(Open Stage) 1'을 개최한다.
"참전용사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에티오피아에 '블레싱 헬스센터' 개소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마을에 어르신 돌봄과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복합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최근 열린 '블레싱 헬스센터·데이케어 센터' 개소식에는 참전용사와 가족, 한·에티오피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후원과 국제 협력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하루 박소현 센터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깊은 바다의 문’ 열린다… 우리 기술로 수심 300m 개척, 100조원대 시장 잡는다
바닷속은 조용하지만, 그 침묵은 종종 신호를 품고 있다. 최근 발트해와 타이완 해협에서 잇따른 해저 통신 케이블 절단 사고는 그 신호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직접 보고, 직접 대응하는' 해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KIOST는 육안으로 해저를 관찰하며 조종할 수 있는 소형 유인 잠수정 개발을 본격화했다.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 엄두도 내지 못했던 수심 300m 이
지선 동시 개헌투표 추진…5·18 헌법 수록 어디까지 왔나
1987년 개헌 이후 39년 만에 헌법 개정 논의가 국회 본회의 표결 국면에 들어섰다.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내용을 포함한 개헌안이 여야 6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 187명 참여로 발의되면서 실제 헌법 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국회 판단이 남은 상황이다. 이번 개헌안에는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의 민주 이념을 반영하고 대통령 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지역 간 격차 해소와
"발달이 늦은 줄 알았는데…" 귀엽다고 넘겼다가 후회하는 부모가 놓치면 안 될 신호
고개를 한 방향으로만 두는 영유아 행동 뒤에 숨은 질환이 있다. 소아 사경은 비교적 흔하지만 조기 치료 시 예후가 좋은 만큼, 부모의 빠른 인지가 아이의 성장 균형을 좌우한다. 소아 사경은 목의 주요 근육인 흉쇄유돌근의 단축 또는 섬유화 등으로 인해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고 반대 방향으로 회전된 자세를 보이는 목 근육의 긴장 이상으로 고개가 비뚤어지는 질환이다.주로 출생 직후 또는 생후 초기부터 관찰되며, 약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