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처럼 동안 갖고 싶어서"…역대급 수출 '돌풍' K-뷰티 디바이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화장품 판매가 급증한 데 이어 가정용 미용기기(홈 뷰티 디바이스)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했다. 특히 미국 수출액이 전년동기 470% 늘어나며 미용기기 수출을 견인했다. 23일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가정용 미용기기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은 9730만달러(약 1300억원)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4%
엔비디아 뚫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사 순서도 바꿨다
삼성전자가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 평택 캠퍼스 내 증설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건설 중인 평택 4공장의 4개 단계공정(PH) 가운데 파운드리보다 HBM 라인을 먼저 짓기로 한 것이다. 엔비디아의 퀄테스트(품질검증)를 통과한 만큼 본격적으로 경쟁의 고삐를 당길지 주목된다. 26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캠퍼스에 짓고 있는 4공장의 4개 PH 가운데 D램 등 메모
美마트 '품귀' 불닭볶음면…빈자리 채운 '짝퉁 불닭', 알고보니 하림 생산
"불닭볶음면, 돈 있어도 못 사네요." 미국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의 H 마트. K-푸드의 인기를 반영하듯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와 한국 라면과 스낵을 한참 동안 구경했다. 라면 매대에는 종류별로 라면이 구비됐다. 농심 신라면·짜파게티는 물론 GS25 PB상품인 공화춘·오모리 김치찌개부터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팔도 꼬꼬면까지 다양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라면 '불닭볶음면'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진숙, 법카 주말 8500만원 사용 논란에 "정상적 영업활동"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4일 MBC 재직 당시 법인카드 유용 논란에 대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했을 뿐"이라고 야당 주장을 반박했다.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토·일요일에 쓴 법인카드 사용내역만 342건이고 85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주말 골프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주중에 골프를 했다고 하
티몬·위메프 사태에 '날벼락'…여행사도 문 닫게 생겼다
싱가포르 기반의 e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로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전담 여행사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여름휴가와 방학, 추석 연휴 등이 몰린 3분기를 겨냥해 이들 플랫폼을 통해 다수 상품을 판매했는데, 대금 회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티몬과 위메프 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긴 소비자들이 여행사에 항의를 쏟아내 이중
없다던 두 팔이 갑자기 '쑤욱'…'손코인' 기막힌 사기
가상화폐(코인) 상장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뒤 유동성을 챙겨 달아나는 일명 '코인 스캠(Coin scam)' 피해 사례가 국내외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해외에선 "나는 두 팔 없이 태어나 사기를 칠 수 없다"며 당당히 주장하던 한 코인 투자자가 생방송에서 보란 듯 사기를 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투자자들 뒤집어진 기상천외한 '손 코인' 사기 코인 업계에서 주목받은 이 사건은 일명 '노 핸즈 노 러그(No hands No
"엄마 배 속에 있을 때"…태아시절 모녀가 나눈 대화
태아 시절을 두고 엄마와 아이가 나눈 대화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엄마와 33개월 아이가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엄마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뭐 했어"라고 묻자, 아이는 탯줄을 연상시키며 "빨아 먹었어. 지렁이 같은 거"라고 답한다. 이어 "포도도 먹었다"고 했다. 영상에는 '실제로 입덧이 심해 얼린 포도만 먹었음'이라는 추가 설명이 자막으로 달렸다. 누리꾼들은 태아 때의 기억에 대한 아이에 기
"이미 금메달 따냈다"…2300억원 쏟아부은 1등 명품가 LVMH의 후원 전략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이미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명품 수요가 역대급으로 침체한 상황에서 (LVMH 회장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최초의 명품 스포츠 경기를 후원하고 있다." - 블룸버그통신 프랑스 대표 명품 그룹 LVMH가 2024 파리올림픽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2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했을 뿐 아니라 메달, 성화봉, 의상(단복)까지 직접 디자인하면서 파리올림픽에 LVMH만의 고급스러운 스
최태원 맏사위 대표맡던 스타트업, ‘반도체 전설’ 짐 켈러가 ‘러브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첫째 사위가 참여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스타트업에 반도체 업계의 전설로 꼽히는 짐 켈러 텐스토렌트 최고경영자(CEO)가 러브콜을 보냈다. 이 스타트업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까지 투자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엔비디아 경쟁력의 핵심인 AI 개발 플랫폼 '쿠다'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켈러 CEO는
"기업 죽이기다"…백종원, 연돈볼카츠 사태에 직접 입 열어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이 '연돈볼카츠'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기업 죽이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2일 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돈볼카츠 설명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겠는지 끝까지 영상을 봐달라"며 논란이 된 기사 등을 전면 반박했다. 백 대표는 "6월 연돈볼카츠 점주 8명이 단체 행동에 나서면서 시작됐고, 잘못된 사실이 확대·재생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