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주 주가 부진한데"…산일전기, 높은 공모가 이유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공모주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특수변압기 생산업체 산일전기가 공모가 희망 범위를 상단을 넘어선 공모가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투자가가 여전히 공모주 물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일전기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97.4%가 공모가 3만5000원에도 공모주를 인수하기를 원했다. 공모가 3만5000원은 희망범위 상단인
KCTC, 티몬·위메프 사실상 셧다운…쿠팡 독점 가능성 부각↑
KCTC가 강세다. 위메프와 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로 판매자가 이탈해 쿠팡 등이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28분 기준 KCTC는 전일 대비 4.39% 상승한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업계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6만곳 가운데 상당수는 중소 판매자로, 대부분 자금 사정이 열악해 판매대금 정산이 제때 이뤄져야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특
"아이엠비디엑스, 빅파마가 선택한 국내 암 진단업체"
SK증권은 24일 아이엠비디엑스에 대해 국내에서는 액체생검 상장사 중 유일하게 실제 의료현장에서 처방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 유럽, 남미, 동남아 등 글로벌 23개국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며 "해외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TSH 바이오팜 등 글로벌 빅파마·바이오테크와 협업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이엠비디엑스에 주목할만한 이유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제약·
"티몬·위메프 사태 최대 수혜"…네이버, 1.46%↑
최근 큐텐그룹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몬·위메프에서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로부터 수혜가 기대되는 네이버(NAVER)의 주가가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46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1.46%) 오른 17만4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티몬, 위메프 등 큐텐 사태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
8만전자 아슬아슬, 20만닉스는 무너졌다…엔비디아 수혜 역풍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상승세를 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거두고도 엔비디아발(發) 이슈에 두 회사 모두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도 반도체 업황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주가가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금융당국, 감사위원 2인 이상 분리 선출 시 지정감사 면제 가점 논의
금융당국이 감사위원을 2인 이상 분리선출할 경우 지배구조 우수 기업으로 평가해 지정감사 면제 심사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내부 논의 중이다. 분리선출하는 감사위원이 2명 이상인 경우 감사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경영진을 감시하는 지배구조 개선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인센티브 중 하나인 지정감사 면제 가점 항목으로 감사위원을 2인 이
GS리테일, 분할법인 '파르나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GS리테일의 분할신설예정법인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가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26일 파르나스홀딩스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을 충족,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GS리테일은 주주 및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로 나뉘고, 파르나스홀딩스 산
'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 셀리드 이틀째 강세
셀리드가 이틀째 강세다. 셀리드는 2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65원(20.35%)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세방, 대왕고래 탐사시추 항만 낙찰…지분 보유 부각↑
세방이 강세다. 대왕고래 탐사 시추를 위한 항만시설로 낙찰된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의 지분 50%를 보유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1시41분 기준 세방은 전일 대비 5.59% 상승한 1만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전자조달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8/6-1광구 북부지역 대왕고래-1 탐사시추를 위한 항만시설 및 하역용역 업체로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이 낙찰됐다. 앞서 지난달 초 정부는 공식적으로 동해 앞바
주요 경제단체장 회동…최운열 '주기적 지정제 사수' 광폭행보
'신외감법(외부감사법)의 아버지'라 불리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주요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전방위적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회계업계서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주기적 지정제) 사수' 특명을 받은 만큼 사전 교감을 위한 물밑 접촉으로 해석된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지난 24일 오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사에서 정구용 상장협 회장과 차담을 가졌다. 그는 상장협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