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3억에 성과급 6억원"…인력 부족에 몸값 치솟는 이 직종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이버 위협도 커지고 있다. 개인 정보 노출 가능성이 확대되고 공격의 형태가 정교해지는 등 문제가 다양하게 불거지고 있으나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부족해 해결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포브스는 현재 글로벌 사이버 보안 인력이 400만명 가까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상용화로 사이버 보안 인력의 필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재 육성이
빚내서 디즈니랜드 가는 부모들…"일주일 천만원 들어도 후회없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 자녀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가기 위해 빚까지 지는 미국 부모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에 돈을 들여서라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온라인 금융 서비스 기업 렌딩트리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 중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45%가 이 여행을 위해 빚을 졌다고 보도했다. 부채
김슬아 대표 해외 도피? 컬리에 무슨 일이…
새벽배송 업체 컬리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김슬아 대표의 해외 도피설'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가 불러온 e커머스 업계의 위기설과 맞물려 회사 재무구조가 악화하고, 이에 따른 채무 문제가 불거졌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다. 회사 측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2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컬리 측은 전날 오후 입장을 내고 "김슬아 대표의 해외 도피 등 근거
필수 디저트 푸딩…언제부터 유명해졌을까
혹시 옛날에 팔던 쁘띠첼 커스터드푸딩 기억하시는 분들 계세요? 뚜껑에 달린 플라스틱을 똑 떼주면 진공상태가 풀리면서 접시에 말랑말랑한 커스터드푸딩이 안착하고, 그 위로 캐러멜 시럽이 흐르는 게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마트 가서 눈에 보이면 집어 드는 간식이었는데 요즘은 통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일본 여행 가서 꼭 먹어야 하는 간식 추천 목록에 푸딩이 뜨더라고요. 생각해보
124만원짜리가 14만원까지 '뚝'…아이폰16 공개 후 성지 가보니
"매장해서 해줄 수 있는 보조금까지 해서 아이폰15는 14만원, Z플립6는 13만원까지 가능하겠네요."(신도림 테크노마트 A 휴대폰 판매점 관계자) 지난 11일 오전 방문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 매장 곳곳에는 ‘아이폰15 판매’ ‘Z플립6, Z폴드6 최저가’ ‘최신기종 판매’ 등의 홍보문구를 내걸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 있는 휴대폰 판매점은 불법 보조금을 지원해 상대적으로 기기값을 적게 지불해 살
"싸게 샀다" 착각…전통시장서 현금만 내는 당신이 놓치는 '이것'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오경자씨(55)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들러 고기와 생선 등을 구매했다. 남편과 각각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15% 할
세계서 가장 많은 돈 쓸어담은 예상외의 '발명품'…13살 목동이 미래 바꿨다
국물 요리를 할 때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는 바로 국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기름을 제거하는 일이다. 간편하고 깔끔하게 맑은 국물만을 먹고 싶지만, 기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에는 여간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한 신개념 국자를 한 중학생이 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 포항의 신광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형 학생은 ‘뱃살 잡아 백살까지 기름 잡는 국자’를 발명해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사라진 마트직원 '1만명'…'나혼산'이 바꾼 유통지도
1만개.지난 10년간 대형마트 업계에서 사라진 일자리다. 저출산이 초래한 인구구조 변화는 4인 가구가 주로 이용하던 대형마트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1인 가구를 겨냥한 편의점 업계는 직원 수가 2배가량 급증했고, 온라인이 새로운 쇼핑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e커머스 업계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다만 온라인도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산업이 축소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19일 아시아경제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中기업 "OEM 조기종료하겠다"..LG화학 500명 인력 재배치 ‘날벼락’
LG화학이 중국 기업의 설비 이전 문제와 얽히면서 500명에 달하는 인력의 재배치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중국 업체는 지난해 LG화학의 IT용 필름 사업을 인수해 올 연말께 국내 설비를 이전키로 했는데, 그 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석유화학 부진으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필름사업 부문 인력 재배치 문제까지 겹치면서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편광판 소재 사업
비행기서 먹으려고 컵라면 싸오는 승객들…"뜨거운 물도 못 드려요"
대한항공이 난기류 등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석에서 컵라면 제공을 금지하면서 시작된 '라면 논란'이 '뜨거운 물'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탑승객들이 컵라면을 직접 가져온 뒤 뜨거운 물만 요구하는 경우도 생기자 항공사가 기내에서 온수까지 제공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 여전히 커피와 차 등 뜨거운 음료를 제공 중이라 일관된 안전 정책이 아니라는 반응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항공기 객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