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일본처럼 될 수 있어" 경고 나왔다…이상 고온·폭우에 가격 고공행진 중인 쌀
올해 초 일본을 곤욕스럽게 만든 '쌀값 폭등 사태'가 한국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까. 잇따른 이상 고온, 폭우 등 기후 변화로 인해 작황이 나빠지면서 국내 쌀 소매가가 급등하고 있다. 농가에선 정부의 적극적인 농업 정책 없이는 한국도 일본 같은 쌀값 파동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며 경고한다. 쌀값이 비싸진다…올해 첫 6만원 돌파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농넷)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쌀 소매가(20㎏) 가격은 6만112
"요즘 누가 시리얼 먹나요"…미국 Z세대가 바꾼 아침 식탁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인의 아침 식사는 시리얼이라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시리얼에 포함된 각종 첨가물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Z세대를
"판교에서 주량이 가장 센 두산베어스 광팬"…별안간 '자기소개' 나선 CEO
"판교 근처에서 주량이 가장 세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이라기엔 구체적인 제보가 많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 24일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별안간 자신의 주량을 과시했다. 일정 시간 동안 카톡 애플리케이션(앱)에 짧은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펑'이라는 기능을 활용했다. 그는 자신을 소개하는 짤막한 글을 올렸는데 '사실 두산베어스 광팬인데 2025년 성적이 좋지 않아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또한 본인을 이성
"둥둥 떠, 쭉 가네"…하늘 나는 '에어 바이크' 다음 주 생산 예정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개인용 비행체 '스피더 바이크'를 닮아 눈길을 끌었던 호버바이크 영상이 CG가 아닌 실제 비행 장면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폴란드 스타트업 '볼로넛'(Volonaut)은 유튜브를 통해 자사 모델 '에어바이크'(Airbike)의 실제 비행 영상을 원본 오디오와 함께 공개하며 "CG나 AI 기술은 전혀 쓰이지 않았다"며 "에어바이크 사전 주문은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하다"라고
강아지가 유독 '킁킁' 알고봤더니…조기 진단 불가능한 파킨슨병 80% 식별
정확한 조기 진단 방법이 없다고 알려진 파킨슨병을 개의 후각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뉴스는 영국 브리스톨대·맨체스터대 연구진이 레트리버 2마리에게 200개 이상의 샘플을 학습시킨 결과 80%의 민감도로 파킨슨병 환자를 식별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내용이 담긴 논문은 지난 15일 과학 저널 '저널 오브 파킨슨 디시즈'(The Journal of Parkinson's Disease; JP
“2030년까지 1.5만명 고용” 인구 급증한 소도시 중심엔 해상풍력③
편집자주영국과 프랑스는 탈석탄 과정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해상풍력이다. 해상풍력단지는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청정에너지원이자 기업들의 미래 사업이지만 어민들은 생업 차질을 이유로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반대했었다.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는 어떻게 어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했을까. "험버 지역 재생에너지 업종 종사자 수를 2030년까지 현
李대통령 질책에…SPC, 8시간 초과 야근 폐지키로
SPC그룹은 27일 대표이사 협의체인 'SPC 커미티'를 열고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주재한 현장 간담회에서 야간근로와 노동강도를 지적한 지 이틀 만이다. SPC그룹은 제품 특성상 필수적인 품목 외에 야간 생산을 최대한 없애 공장 가동 시간을 축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 주간 근무 시간도 점진적으로 줄여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지난해 수시합격생 2.4개 대학 동시 합격…충원율 높은 전형은?
2026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약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수시 합격생은 평균 2.4개 대학에 동시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들이 6번의 지원 기회 중 2~3곳은 합격 안정권으로 지원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중복 합격에 따른 결원과 충원까지 고려한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7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2025학년도 전국 201개 대학의 수시 충원 인원 자료
'불륜 파문' 그 회사, 콜드플레이 보컬 '전처' 발탁
최근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발생한 '불륜 스캔들'로 전 세계 주목을 받은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아스트로노머'가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전환한 유쾌한 홍보 전략으로, 글로벌 온라인 공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스트로노머는 26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를 자사의 임시 대변인이자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팰
중기부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 건수 200만건 돌파"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가 2주 만에 200만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원 대상 311만명 가운데 약 70%에 해당하는 수치다. 27일 중기부는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가 215만건, 지원 대상 선정은 154만건 완료됐다고 밝혔다. 크레딧(디지털 포인트)은 총 6033억원 지급 완료됐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