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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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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옷 쌍방울, 주인 바꾸고도 결국 '상장폐지'…복잡해진 자금흐름[기업&이슈]

국민 속옷 쌍방울, 주인 바꾸고도 결국 '상장폐지'…복잡해진 자금흐름

대북 송금 재판 이후 2년 가까이 거래가 정지됐던 쌍방울에 끝내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졌다. 쌍방울 측은 상장폐지를 피하고자 네이처리퍼블릭에 지분을 매각하고 그룹해체까지 발표했지만,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여파가 끝내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오히려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가 쌍방울을 인수하면서 KH그룹, 네이처리퍼블릭, 쌍방울 간 복잡하게 얽혀있는 자금흐름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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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뒤 두통 심해져" 치매 진단받은 30대…원인은 집 안에 있었다

"이사한 뒤 두통 심해져" 치매 진단받은 30대…원인은 집 안에 있었다

영국의 한 여성이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겪어 병원에 찾았다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 이 갑작스러운 치매의 원인은 알고 보니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이었다. 최근 영국 더 선 등은 두 아이의 엄마 수 웨스트우드-러틀리지(52)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18년 전 이사한 뒤 3년 동안 끊임없는 두통과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로 고통을 받았다. 그러다 집에서 쓰러졌고, 주요 장기가 기능을 멈추는 위급 상황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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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중고가 7000만원?…보안 위험에도 '틱톡폰' 산다며 난리난 美

아이폰 중고가 7000만원?…보안 위험에도 '틱톡폰' 산다며 난리난 美

미국에서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설치된 중고 휴대폰이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른바 '틱톡금지법'의 여파로 틱톡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로 설치할 수 없게 되자, 앱이 이미 설치돼있는 중고 휴대폰을 찾는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틱톡폰'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과 함께 보안 위험에 대한 우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5일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에서 'Tiktok phone'을 검색하면 약 240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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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역사 뒤안길'로…아워홈 품는 한화, 풀어야 할 숙제는

'25년 역사 뒤안길'로…아워홈 품는 한화, 풀어야 할 숙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인수 작업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경영권 인수를 위해 설립한 법인 ‘우리집에프앤비’를 통해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38.56%), 구미현 회장(19.28%), 직계비속 2명(1.8%)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양수하는 지분은 58.62%로 계약 규모는 총 8695억원이다. 주당 6만5000원에 총 1337만6512주를 인수한다. 아워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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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서 발묶인 진에어 여객기 내일 운항 허가

무안공항서 발묶인 진에어 여객기 내일 운항 허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한 달 반가량 무안국제공항에 발이 묶였던 진에어 여객기가 이륙할 수 있게 됐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은 폐쇄 중인 무안공항 활주로를 오는 16일 낮 12시 30분 한시적으로 열어 진에어의 B737-800 여객기(HL8012)가 이동할 수 있도록 이날 허가했다. 무안공항에서의 항공기 이동은 제주항공 사고 이후 50일 만이다. 이 항공기는 작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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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까지 탄 AI대부가 '수포자'였다니 [AI오답노트]

노벨상까지 탄 AI대부가 '수포자'였다니

편집자주실패를 살펴보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AI오답노트'는 AI와 관련한 제품과 서비스, 기업, 인물의 실패 사례를 탐구합니다. 인공지능(AI)은 얼핏 보면 첨단 수학의 결정체처럼 보입니다. 복잡한 수식과 알고리즘으로 가득한 것으로 묘사되죠. 그래서 이 분야의 선구자라면 무릇 ‘수학적 천재일거야’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오늘의 AI 혁명을 촉발한 위대한 인물이 ‘수포자’라는 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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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이사회, 머스크 측 140조원 인수 제안 만장일치 거부

오픈AI 이사회, 머스크 측 140조원 인수 제안 만장일치 거부

챗GPT 개발사 오픈AI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측의 인수 제안을 14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거절했다. 머스크는 지난 10일 974억달러(약 141조원)에 인수 제안을 한 바 있다. 오픈AI 이사회 의장 브렛 테일러는 이날 이사회를 대신해 낸 성명에서 "오픈 AI는 매물이 아니며, 이사회는 경쟁자를 방해하려는 머스크의 최근 시도를 만장일치로 거부했다"고 밝혔다. 또 "오픈AI의 잠재적인 재편은 우리 비영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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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전자담배도 결국 담배"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전자담배도 결국 담배"

일반 연초담배에서 전자담배로 흡연 방식의 전환이 점차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에 대한 상대적으로 관대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일반담배와 동일한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이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흡연 실태 및 전자담배 관련 조사'에 따르면 흡연자의 주요 흡연 방식으로는 일반 연초담배가 63.4%로 가장 높았고 궐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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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진심인 미국이 꺼내 든 냉전 유산[테크토크]

화성에 진심인 미국이 꺼내 든 냉전 유산

소련과 미국의 군비 경쟁이 치열했던 냉전 시절, 미 항공우주국(NASA)은 당시로선 획기적이었던 원자력 기반 우주 발사체 개발을 시도했습니다. '네르바(NERVA)'라는 코드네임을 달고 1960년대까지 연구됐지만, 결국 하늘을 날아보지 못한 채 폐기됐습니다. 그 뒤로 원자력 로켓은 다른 냉전의 유산들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줄 알았지만, 최근 NASA가 다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달보다 훨씬 먼 화성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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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트럼프 압박에 인텔 美공장 인수·운영 고려"

"TSMC, 트럼프 압박에 인텔 美공장 인수·운영 고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압박에 따라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 공장의 지배 지분을 인수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팀이 최근 TSMC 관계자들과 만나 TSMC와 인텔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으며 TSMC는 수용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논의는 매우 초기 단계로, 양사가 향후 어떤 구조로 파트너십을 맺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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