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6.09
다음
1
'장사의 신' 밀키트 의혹에 "은퇴한다…마녀사냥 그만"

'장사의 신' 밀키트 의혹에 "은퇴한다…마녀사냥 그만"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40)씨가 자신이 판매하는 밀키트 주요 성분 함량이 잘못 표기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6일 "오늘 영상을 끝으로 장사의 신 유튜브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사람이 도마 위에 오르면 죽을 때까지 몰아세우고 물어뜯는 문화가 없어지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장사의 신'이 출시한 돈가스가 발단이 됐다. 한 유튜버가 은 씨가 출시한 돈가스 밀키트를 성분 함량 분석 기관

2
이미 '반값' 알뜰폰 통신요금…금융혜택까지?[조선물가실록]

이미 '반값' 알뜰폰 통신요금…금융혜택까지?

고물가 시대에 통신비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알뜰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알뜰폰 가입 회선은 900만개를 돌파, 전체 휴대폰 회선의 16%까지 점유율을 늘렸다. 이 가운데 금융권의 알뜰폰 시장 참전이 확대되면서 금융 혜택이 추가된 요금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은 이달 30일까지 KB청년도약계좌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보유 고객 중 신규·번호이동 개통을

3
'1111·1004·1472' 내 번호도 골드번호?…1만개 추첨한다

'1111·1004·1472' 내 번호도 골드번호?…1만개 추첨한다

SK텔레콤이 골드번호 1만개를 추첨으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휴대전화 번호 뒷부분 4자리가 1111, 2200,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ABCD-ABCD 형태처럼 국번(중간번호)과 뒷자리가 같은 번호(예 1234-1234, 5678-5678), 또는 1004(천사), 1472(일사천리)와 같이 특정한 의미를 갖는 번호다. 이번에 응모할 수 있는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통상

4
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11.5억원 매입…재계는 주가 부양 '기대감'

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11.5억원 매입…재계는 주가 부양 '기대감'

삼성전자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 임원 6명이 자사주 총 1만5490주, 금액으로는 11억4908억원어치를 매입했다.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은 결제일 기준 지난 3일 삼성전자 보통주 5500주를 주당 7만3700원에 장내 매수했다. 매수 금액은 총 4억535만원이다.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도 같은 날 삼

5
"이건 애플보다 갤럭시지"…춤추는 너구리 덕에 '아재폰' 이미지 벗는 삼성

"이건 애플보다 갤럭시지"…춤추는 너구리 덕에 '아재폰' 이미지 벗는 삼성

춤추는 라쿤 덕에 삼성이 활짝 웃었다. 춤추는 라쿤을 보기에 애플워치보다 갤럭시워치가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페드로 라쿤' 밈(meme·인터넷 유행어)이 손목까지 상륙했다. 너구리 한 마리가 두 팔을 벌리며 빙글빙글 도는 모습에다 Pedro(페드로) EDM(전자 댄스 음악) 음원을 입힌 것인데 귀여운 라쿤의 모습과 흥겨운 음악 덕에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었다. 유행

6
네이버에 사이트 검색해도 인스타그램 안 나온다…4위로 밀려난 네이버의 고민

네이버에 사이트 검색해도 인스타그램 안 나온다…4위로 밀려난 네이버의 고민

네이버가 검색 결과에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연동을 종료한다. ‘숏폼(짧은 영상)’을 앞세운 인스타그램에 밀리며 사용 시간이 줄자 이용자 수를 지키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이달 중 정부 및 공공기관 공식 사이트 검색 시 SNS 링크 등을 제공하던 ‘최신 콘텐츠’ 연동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검색 결과는 보도자료와 공지사항 등을 중심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향후 사이트

7
오래 쓴 베개, 변기보다 더럽다…"최소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해야"

오래 쓴 베개, 변기보다 더럽다…"최소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해야"

귀찮아서 세탁을 자주 하지 않는 베개가 변기보다 불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세탁 외에 주기적으로 베개를 교체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011년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팀은 교복·발매트·베개 등 섬유제품, 인형·유모차·유치원 가방·신발 깔창 등 섬유와 비섬유(고무 등)가 섞인 제품, 휴대전화·변기 등 비섬유제품을 대상으로 세균 검사를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휴대전화

8
[애플쇼크웨이브]젠슨 황의 노림수, 엔비디아·애플 협력?

젠슨 황의 노림수, 엔비디아·애플 협력?

애플 인공지능(AI)의 청사진을 제시할 연례 개발자회의(WWDC)가 10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마침 인공지능(AI)의 기린아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행보가 '컴퓨텍스 2024'를 통해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황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정말 묘하다. 애플과 엔비디아가 한 주 간격으로 빅 이벤트를 만들 줄이야. 이제 세간의 시선은 애플이 AI 분야에서 뒤처졌다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고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9
[피스앤칩스]삼성이 쏘아올린 '12층' HBM3E…SK·마이크론도 속도전

삼성이 쏘아올린 '12층' HBM3E…SK·마이크론도 속도전

최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4’로 인해 반도체 업계가 한 주 내내 술렁였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인텔과 AMD, 퀄컴 등 주력 반도체 기업 CEO가 모두 방문한 행사였기에 그곳에서 한 발언 하나하나가 모두 이슈로 부각되며 관련 기업의 주가를 오르내리게 하는 등 영향이 상당했죠. 인공지능(AI)용 메모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해서도 주목할 소식이 여럿 있었습니

10
[맛잘알X파일]10년째 이 가격 '착한 간식'…식품사는 공개를 꺼린다

10년째 이 가격 '착한 간식'…식품사는 공개를 꺼린다

편집자주은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간식이 먹고 싶어 오랜만에 사봤어요. 어릴 땐 4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1000원이나 하네요. 포장에 비해 양도 적고요." 동네 슈퍼에서 오리온 '초코송이'를 구매한 한 블로거가 올린 글입니다. 과대포장에 비싼 가격을 질타 중이네요. 공감하시나요? 그런데 이 글의 작성 시점을 들으시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무려 10년 전에 쓰인 글이거든요. 초코송이의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