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185만원까지는 손 못 대"…'노후 파산' 자영업 사장님들 지키는 '통장'
퇴직 후 자영업에 나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그만큼 사업 실패로 목돈을 날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 밖에도 질병, 다중 채무 등의 악재가 겹치면 급기야 노후 파산에 이르게 된다. 문제는 계좌가 압류되면 연금까지 함께 묶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압류된 계좌에 국민연금이 입금되면 연금액도 일반 예금과 섞여 압류 대상이 된다. 물론 민사집행법상 모든 예금이 압류되더라도 한 달 최저 생계비인 185만원까지
"금보다 낫다" 엄청난 인기에 동났다…당분간 사기 힘들다는 '실버바'
국제 은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내에서도 실버바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금거래소는 시중 주요 은행들에 은 제품 공급 중단을 통보했고, 이에 따라 은행권은 실버바 판매를 중단했거나 중단할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금거래소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에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실버바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을 제외
신세계그룹, 연중 최대 쇼핑축제 '쓱데이'…역대급 행사물량 2조원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축제 '쓱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6회째인 올해 쓱데이에는 G마켓, SSG닷컴 등 온라인 계열사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18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역대 최대인 2조원을 훌쩍 넘는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를 시작으로 백화점, SSG닷컴, G마켓, 신세계까사 온라인몰 굳닷컴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이 순차적으로 행사에
"여보, 우리 아침 식사 바꿔야겠어요" 3년 동안 44% 가격 급등한 베이글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제니백 들고 싶은데 신상은 너무 벅차"…300조 규모로 껑충 뛴 세계 중고명품 시장
전 세계 중고 명품 시장이 급성장하며 300조원 규모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가격이 연일 인상되자 '가성비'와 '희소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이 중고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는 미 CNBC 방송의 18일(현지시간)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CNBC 방송은 "국제 컨설팅 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중고 패션·명품 시장이 연간 약 10%씩 성장하며, 이는 신제품
강남아파트 2채 보유 논란 이찬진 "염려끼쳐 송구, 정리할 것"(종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강남 지역에 보유한 아파트 2채 중에 1채는 한두 달 안에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원장, 강남 아파트 2채 중 1채 정리할 듯이 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인 금융원장이 부동산 부분의 자금 쏠림을 개혁하라고 주문하는 게 시장에서 먹히겠느냐"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두 채를 보유
'6만원짜리 밥' 때문에 홀수 축의금 공식은 끝났다…"5만원 내기 눈치 보여요"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지난 6월 결혼한 직장인 공모씨(31)는 예식이 끝난 뒤 하객들에게 받은 축의금을 정리했다. 그 결과, 전체 203명 중
위로금 5억에 자녀 학자금까지…희망퇴직에 실적 '휘청'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약 3년 만에 전격적인 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3분기 실적에 적지 않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희망퇴직 시행으로 발생한 일회성 인건비는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4.8% 줄어든 1358억 원에 머물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인 2172억 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번
①10월은 동결…11월 인하 66.7% vs "인하 끝났다"
오는 2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전문가 전원이 금리 유지(연 2.50%)를 전망했다.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패닉바잉(공황 매수)'이 발생하는 등 주택가격 급등세가 강화한 영향이다. 3500억달러 대미투자 관련 한미 간 이견 등으로 환율 불안이 커진 점도 이달 금리 동결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 이후 열릴 이창용 한은 총재의 기자간담회 발언에
고배당 분리과세, 25%로 낮춘다…시행시기도 앞당겨
정부와 국회가 다음 달 중순부터 열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고배당 기업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정부안(35%)보다 낮춘 25%로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분리과세 시행 시기를 올해로 앞당기는 내용도 중점적으로 검토될 전망이다.22일 국회는 다음 달 13일 이후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10%포인트 내리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