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얇지만 10년 후 세계 경제 지배…가장 부유한 세대로 떠오른다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높은 학력 수준과 빠른 임금 상승률 등을 기반으로 Z세대가 향후 10년 내 가장 부유한 세대이자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를 것
예산실 사무관들에 온 축하난…"직급 아닌 부서 따라다니네"
최근 기획재정부 예산실 사무관들 앞으로 축하 난이 여럿 배달돼 눈길을 끌었다. 나라 곳간을 관리하는 예산실 중요도가 크다 보니 과장급 이상 인사 때 볼 수 있던 모습이 사무관 인사 때도 나타났다. 일각에선 각종 인사 때마다 관행적으로 축하 난과 화분을 보내는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7일 기재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1층에는 최근 호접란 등의 축하 난이 여럿 배달됐다. 지난 25일 오후 기준으로
'가입은 온라인, 탈퇴는 매장방문' 코스트코 공정위 제재
코스트코가 매장 이용에 필요한 멤버십의 탈퇴 절차를 가입 절차보다 어렵게 운영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24일 공정위는 코스트코코리아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비즈니스 회원권인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회원가입은 온라인 전자문서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한 반면 탈퇴는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했다. 이는 전자문서를 통해 회원가입 등을
김밥 한줄 가격에 180여종 뷔페를…1년새 500만개 팔렸다
이랜드킴스클럽이 애슐리퀸즈 뷔페 메뉴를 3990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으로 선보이는 '델리 바이 애슐리'를 론칭한 지 1년 만에 누적 판매 500만개를 돌파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이 기세에 힘입어 NC 신구로점 지하 1층 킴스클럽 매장 내에 10호점을 신규 오픈하는 등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27일 이랜드킴스클럽은 NC 신구로점 지하 1층 킴스클럽 매장 내에 델리 바이 애슐리 10호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델리 바이 애슐리
60세 넘어서도 국민연금 내게 하자
“5월 중순 일본 혼슈(본섬) 서쪽 끝자락에 있는 야마구치현으로 메이지유신 역사 여행을 다녀왔다. 일본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갈 때마다 고령자의 일하는 모습에 놀란다. 이번에 이용한 전세버스 기사와 온천 호텔의 서빙 직원은 70세 안팎으로 보였다. 숙소 인근 편의점에서 일하는 80대 노인도 만났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60대 후반 직원도 적지 않다.” 일본 전문가인 최인한 시사일본연구소 소장이 지난해 한 주간지에 쓴 글
한국서 한몫 크게 챙긴 외국계은행들… 작년 1조7800억 순익
국내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은행들이 지난해 1조78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총 32개 외국은행 국내지점(UBS 제외)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1조78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1억원(14.4%) 증가했다. 작년 외국계 은행의 이자이익은 해외 조달비용 상승 때문에 감소했지만 외환 및 파생 관련 비이자이익이 확대되면서 전체 순익도 늘었
스테이블코인 '뱅크런' 경고…"금융시스템 붕괴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글로벌 달러 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금융 시스템 위기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스테이블코인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금융 시스템 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뉴욕에서 열린 가상자산 콘퍼런스 영상 연설에서 "미국을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고
기온 오를수록 더 큰 재앙 온다…세계 덮친 대형 산불 범인은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1.5도 높아진 가운데,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부수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한국뿐 아니라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태풍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기후변화는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24일 연합뉴스는 최근 잦은 대형 산불의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꼽으며, 기후 변화가 일상 먹거리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먼저 산림청 등
中, 휴머노이드부터 드론까지 전방위 '로봇 굴기'⑤
중국이 첨단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국제조 2025' 전략의 최종 승부수로 로봇 산업을 낙점하고, 전방위적인 육성에 나서고 있다. 로봇의 핵심 부품 국산화부터 응용 분야 다변화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며 세계 기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中 휴머노이드 로봇, 글로벌 시장 주도 본격화중국은 '중국제조 2025' 계획에서 로봇 산업을 10대 중점 발전 산업 중 하나로 지정했다. 이후 13차, 14차 5개
은행 부실채권 28%↑ ‘빨간불’…규모 농협·증가율 부산 위험
은행권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음에도 부실채권 규모는 크게 증가했다. 이자도 못 받는 대출인 무수익여신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부실채권에 대한 대비 능력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에 대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돈을 갚지 못하는 차주들이 늘어난 탓이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대출이 많은 은행의 타격이 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11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부산·경남·iM·전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