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5억 번 회사' 대표가 이틀만에 업계 최고 주식부자로…李 테마주 급등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 동신건설의 김근한 대표 주식평가액이 이틀 만에 40% 불어났다. 금액으로 500억원에 육박한다. 이로 인해 김 대표는 건설업계 최고 주식 부자로 등극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대표는 동신건설 주식 303만6299주(지분율 36.1%)를 보유하고 있다. 동신건설의 주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 판결이 선고된 26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7일에도 뛰었다. 본사가 이 대표의 고
서울시, 방치된 학교용지에 신혼부부 '미리내집' 짓는다
서울시가 고덕강일3지구 미개설 학교용지에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2)’ 전용단지를 짓는다. 저출생 등으로 학교 설립이 미뤄졌거나 취소된 용지를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는데 활용한다. 시는 고덕강일 뿐만 아니라 서울 곳곳의 미활용 부지를 활용해 미리내집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와 SH공사는 고덕 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중학교 용지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이 부지를 ‘미리내
같은 아파트여도 몸값 차이 15억원…더 치솟은 '한강뷰 프리미엄'
3월 마지막 주 부동산 커뮤니티를 가장 뜨겁게 달군 주제는 서울 서초구의 '대장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의 국민 평형(전용면적 84㎡)이 70억원 신고가(3월 3일)를 기록했다는 소식이었다. 같은 면적 기준 직전 거래가보다 15억원이 한방에 올랐다는 사실이 특히 화제였다. 55억원에 거래된 매물과 거래 시차는 고작 한 달이었다. "한강뷰 프리미엄이 15억원"이라는 말도 나왔다. 이번에 신고가를 기록한 매물이 세빛둥둥섬을 바라
서산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영덕TG 양방향 통제
경북 의성군 안평면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서산영덕고속도로(상주영덕고속도로) 북의성IC부터 영덕TG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오후 3시 35분을 기해 해당 구간 진입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산불 확산 우려에 따른 선제 조치"라며 "우회 구간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계 바뀐 현대차 GBC, 교통영향평가 다시 받나…협상 쟁점으로 부상
현대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층수를 변경한 설계안을 내놓으면서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시는 설계안이 변경됐으니 다시 평가해야 할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심의가 이뤄지게 되면 현대차그룹이 105층 한 개 동에서 아닌, 54층 규모 3개 동으로 설계를 변경하며 지연됐던 사업 일정이 더욱 늦춰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교통·환경영향평가에 대
대형 건설사 연봉격차 '30배'…실적선방에도 급여 감소한 곳도
2024년 대형 건설사의 경영진(등기이사)과 직원 간의 임금 격차가 최대 30배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은 급여 차이가 확대됐고, 현대건설·삼성물산·DL이앤씨는 축소됐다. 또한 건설업 불황의 여파로 미등기 임원이 감소하는 경향도 보였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5대 상장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 중에서 경영진과 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GS
'반값 월세' 직거래했다가… 가짜 집주인에 보증금 1000만원 털려
최근 서울 일대에서 오피스텔 공실을 노린 직거래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직거래 플랫폼 등을 통한 연쇄 범행으로 수십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공인중개사나 임차인을 사칭해 실제 매물 소유자에게 접근한 뒤, 공실 오피스텔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집주인 행세를 하며 직거래로 계약금을 챙기고 달아난 사례가 적발됐다. 최근
하남교산 A2 본청약…강남 생활권 가까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께 하남교산지구 A2블록 본청약에 들어간다. 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첫 입주가 이뤄지는 A2 블록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진행돼 푸르지오 브랜드를 단다.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설계와 분양가 산정, 주택공급 업무 등을 맡는 공동시행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공공주택이지만 브랜드를 다양하게 가져가 입주자 선택권을 높이자
"결국 내려갑니다"…2025년 집값 상승률 1위 찍다 갑자기 '뚝' 꺾인 곳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주간 기준 하락 전환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시행 직전 선제적 조정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3월 넷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24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주(0.25%)보다 상승폭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0.11%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승폭이 둔화됐다. 강남구(0.36%)와 서초구(0.28%)의 상승폭이 감소했
'벌떼입찰' 거센 후폭풍… 호반그룹 과징금 결론도 임박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를 낙찰받는 이른바 '벌떼입찰'의 후폭풍이 조만간 건설업계에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방건설 대표가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수백억 원대 과징금에 불복한 호반건설의 법원 선고가 임박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조사를 받은 중흥건설과 우미건설의 과징금 처분도 이어진다. 그런데 최근 경기 침체로 공공택지가 팔리지 않자 정부는 관련 규제를 해제했다. 업계에서는 모순된 처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