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예금보호에 돈 몰리는 '2금융권'…건전성은 비상
오는 9월부터 예금 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2금융권으로 시중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의 부실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어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9월1일부터 예금 보호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9월부터는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은행과 저축은행뿐
이재명표 '햇빛연금'…"농지규제 완화·전력망 확충 숙제"(종합)
농가 또는 마을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 판매 수익을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햇빛연금'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햇빛연금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새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도 햇빛연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각 부처에 주문한 상황이다. 23일 정부 관계자는 "햇빛연금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국정위가 다시 한번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며 "관련 부처도 햇빛연금 실행방안
영끌족, DSR 안잡히는 '틈새대출'까지 탈탈… 연초 대비 예담대 1000억 ↑
# 최근 주택구매에 나선 A씨는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주택담보대출만으로는 부동산중개수수료, 취득세, 인테리어 등 각종 부대비용을 치르기에 부족해서다. 적금을 깨자니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아 아까워 고민하던 차 적금을 담보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용하게 된 것이다. 오는 7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DSR 규제에 잡히지 않는 '틈새 대출'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은
새 정부의 경기대책과 재정 함정
새 정부는 전 국민 대상 소비쿠폰 10조원 배포 등 총 20조2천억원 규모의 재정지출을 추진하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했다.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자영업을 비롯한 민생의 어려운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듣고 대책을 약속했던 만큼 새 정부가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 하는 상황에 있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가계최종소비지출(실질)의 지난 4분기 평균 전기대비 증가율은 0.15%로, 이것은 가계최종소비지출이 사실상 거의 멈추어 있는
이재명표 '햇빛연금'…"농지규제 완화·전력망 확충 숙제"
농가 또는 마을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한 전기 판매 수익을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햇빛연금'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햇빛연금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새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도 햇빛연금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각 부처에 주문한 상황이다. 23일 정부 관계자는 "햇빛연금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고, 국정위가 다시 한번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며 "관련 부처도 햇빛연금 실행방안
네이버플러스스토어, '강세일' 기획전…여름상품 최대 80% 할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시즌 필수 상품을 대상으로 강력 할인 프로모션 '강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세일 기획전은 바캉스, 연말, 신학기 등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다. 지난해 11월 열린 강세일 기간에는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50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디지털·가전, 패션, 생필품, 키즈, 스포츠·레저
김영훈 고용장관 후보자…민노총 위원장 출신 현직 기관사
이재명 정부의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현직 철도 기관사인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뒤 1992년부터 철도청에 입사, 기관사로 일했다. 2000년 철도노조 부산지부장을 지내며 노동계에 발을 디딘 뒤 2004년 철도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전국운수산업노조 초대 위원장과 민주노총 위원장(2010~2012년)을 역임했다. 2
열심히 빚 갚았는데…정부, 취약계층 빚 탕감 추진
MARKET INDEX : Year to date○미 뉴욕증시 3대지수 혼조세 마감 ○미국 대이란 군사대응 결정 불확실성…반도체주 약세 ○세마녀의 날 맞아 변동성 확대Top3 NEWS그래픽 뉴스 : "임원배상책임보험 없으면 입사 안해요"…해외선 유능 임원 영입수단○美·英·日서 D&O를 인재 영입에 적극 활용○다양해진 위험을 보험사로 이전…경영진의 소신있는 경영판단 보장 역할○D&O 의무화, 회사보상계약제도 도입 등 활성화 노력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시계제로 세계경제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으로 중동 분쟁이 확전 양상으로 번지면서 국제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추가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세계 경제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계제로의 안갯속에 놓였다. 한국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물가 압력이 확대돼 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 요인에 제동이 걸리면 하반기에도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정부는 이형일 기획재정
"산후조리원비 연평균 23.6% 상승… 저출생 반복 악순환"-하나금융硏
저출생으로 산후조리원 등 관련업종 시장이 위축되자 업체들이 가격 인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23일 하나카드의 2019~2025년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승인 금액, 가맹점 수 등)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소호의 세부 업종을 분석한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 업종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소호'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봤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