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참석할 수 없는 상황" 李대통령, 고심 끝에 '나토 회의' 불참
이재명 대통령이 24~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검토해왔으나 국내 현안과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도저히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에 미국이 기습적으로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면서 사실상 '참전'을 한만큼, 국제 정세가 훨씬
5·16 이후 첫 민간 출신 국방장관, 역대 첫 민노총 위원장 출신 고용장관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부, 통일부, 외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국방부 장관으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돼 5·16 군사쿠데타 이후 첫 민간인 출신이 장관 후보에 오르게 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임됐다. 안규백 의원을 포함해 현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인선에 5명이 추가 포함됐다. 23일 이 대통령은 11개 부처 장관과 국무
한동훈, 李 대통령 나토 불참에 "실리외교 말하던 정부가 현실 등져선 안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실리 외교를 말하던 정부가 현실을 등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22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토 정상회의 불참, 재고해야 한다"며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전 대표는 "세계는 연결돼 있는데 한국 외교는 끊기게
李대통령, 국방 안규백·외교 조현·통일 정동영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도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11개 부처 장관과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조현,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정동영,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김성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배경훈 등을 지명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김영훈, 국가보
李대통령, 국방장관에 안규백…5·16 이후 첫 민간출신
李대통령, 국방장관에 안규백…5·16 이후 첫 민간출신
이언주 "주진우, 경조사 소득 신고 없어…국힘 의원 37명 출판기념회 소득 누락"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3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출판기념회와 경조사 관련 소득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관련해 역공에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37명이 출판기념회 소득을 누락했고, 김 후보자 검증을 주도하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역시 경조사 소득을 누락했다는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새롭게 소득 누락이라고 하면서 또 공세를 하고 있다"면
李대통령,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조현 지명
李대통령,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조현 지명
안철수 "이스라엘-이란 충돌 본질은 핵무기…중동이 잠잠해지면 다음은 북한"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을 공습하면서 국제적으로 여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중동이 잠잠해지면 그다음은 북한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안 의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미국의 개입은 전쟁을 조기에 종결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란의 보복과 반격으로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우려도 크다"고 적었다. 안 의원은 "이스라엘-이란 충돌의 본질은 핵무기다. 이란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채용 경쟁률 21대 1… 소폭 상승
올해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5·7급 일괄채용시험 경쟁률이 21대 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사혁신처는 '2025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57명 선발에 3304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선발 규모는 지난해 180명에서 157명으로 23명 줄었지만, 지원자는 늘면서 채용 경쟁률은 0.9%포인트(P) 높아진 21대 1을 기록했다. 최근 4년간 경쟁률을 보면 2022년 14
추미애 "美, 정당성 없는 예방 공격…루비콘강 건너버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핵 시설 공습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루비콘강을 건너버렸다"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대통령은 '엄지척'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홍보했다"며 "미국을 공격하지 않은 이란을 직접 공격한 것은 정당성이 없는, 국제법상 용납되지 않은 예방 공격"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국제법상 선제적 자위권의 적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