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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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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차선 도로 '텅텅'…여의도 5.5배 땅 주인이 없다[버려진 산단]①

왕복 4차선 도로 '텅텅'…여의도 5.5배 땅 주인이 없다①

편집자주한국에는 버려진 땅이 있다. 넓이만 2449만㎡로 여의도 면적의 5.44배 규모다. 이 땅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냥 방치돼있다. 바로 '산업단지' 이야기다. 산업단지는 1960년대 울산공업단지 개발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하지만 우후죽순 들어선 탓에 지금은 고질적인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새 산업단지를 짓는 데만 몰두하면서 기존 산업단지는 심각한 노후화 문제에 직면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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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연말 인사 칼날에서 제외된 자본시장 부문

금감원 연말 인사 칼날에서 제외된 자본시장 부문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 부문이 연말 임원 인사에서 유일하게 제외됐다. 자본시장·회계 부문은 이미 부원장보 인사를 완료한 만큼 부서장 인사만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 자본시장·회계 부문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신한투자증권 상장지수펀드(ETF) 손실, 랩·신탁 돌려막기 징계 등 현안이 산적해 연말까지 업무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연말 인사에서 부원장보만 최소 4명이 교체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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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수출 17.8% 감소…"일시적 현상, 월말에는 플러스"(종합)

11월 초 수출 17.8% 감소…"일시적 현상, 월말에는 플러스"(종합)

이달 초 수출이 조업일수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은 149억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17.8% 줄었다. 조업일수가 7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5일보다 짧은 영향이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1억3000만달러로 0.1%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17.4%)와 선박(373.9%)이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늘었다. 반면 승용차(-33.6%), 석유제품(-33.2%), 무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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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 3개월째 감소…'풍선효과 우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 3개월째 감소…'풍선효과 우려'

정부와 은행의 가계대출 관리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은행 대출이 막히자 새마을금고, 지역농협 등 2금융권의 대출이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점은 우려 사안이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4년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전월 대비 3조9000억원으로 전월 기록한 5조6000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 은행권 가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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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銀 모두 둔촌주공 잔금대출 취급키로…신한은 내년부터

4대銀 모두 둔촌주공 잔금대출 취급키로…신한은 내년부터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모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잔금대출에 나서기로 했다. 단, 신한은행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세할 예정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최근 둔촌주공 잔금대출에 참여키로 했다. 잔금대출이란 신규 주택 분양자들이 금융회사에서 집단으로 받는 주택담보대출을 의미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일찌감치 둔촌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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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 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 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도심항공교통(UAM)으로 단 15분 만에 주파하는 시대가 열린다. 2030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시가 2025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나서기로 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UAM·드론·AI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에 참석, 기조강연자로 나서 UAM 노선 등 구체적 로드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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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시기 한은 경제전망 영향 커져, 정확도 높여야"

"피벗시기 한은 경제전망 영향 커져, 정확도 높여야"

기준금리를 내리거나 올리는 통화정책 전환기(피벗)에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전망이 민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화정책 전환기에 한은이 경제전망을 더 정확하게 하는 것은 물론 시장과의 의사소통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자본시장연구원의 '거시경제 전망의 동태적 특성과 한국은행의 영향력' 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의 경제성장률 전망이 민간 기관에 미치는 영향은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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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민간 투자 확대 지원…소상공인 지원은 연내 마련"

정부 "지역·민간 투자 확대 지원…소상공인 지원은 연내 마련"

임기 반환점을 맞은 윤석열 정부가 지역 활성화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내년에 투입되는 자금을 3000억원 늘리면서 지역 경제 생태계를 재편할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서부선과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등의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내수 회복 가속화를 위해 연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물가 낮아지고 수출 늘었다…생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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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 압수 현금 3억원 빼돌린 경찰관, 재판행

도박판 압수 현금 3억원 빼돌린 경찰관, 재판행

도박판 등에서 압수한 현금 3억원을 횡령·절도한 현직 경찰관이 11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최순호 부장검사)는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사를 업무상 횡령 및 야간방실침입 절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6~7월 강남경찰서의 압수물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압수물 보관창고에 있던 현금 7500만원을 8회에 걸쳐 가져 나오고, 이 돈으로 선물 투자 등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부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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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맥도날드]③'10년 가맹계약' 족쇄…'계약갑질' 못막는다

③'10년 가맹계약' 족쇄…'계약갑질' 못막는다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장. 곽근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는 통역사와 함께 등장해 논란이 됐다. 곽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는데, 한국말로 답변했던 지난해와 달리 유창한 영어를 통역하도록 하면서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아디다스코리아는 2022년 1월 온라인·직영점 위주 사업을 재편하면서 아디다스 대리점주 108명에게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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