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가 밟은 돌멩이에 유리 파손됐는데 "대물배상 불가" 이유는
운전자 A씨는 고속도로 주행 중 앞서가던 B씨 차량이 밟은 돌이 튀어 전면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B씨가 가입한 자동차보험 회사에 '대물배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B씨의 행위에 고의성이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대물배상은 피보험자가 다른 사람의 재물을 없애거나 훼손해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짐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한다. 다만 고의나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에만 성립한
미군기지 주변지역 5000㎡, 수년째 기름·중금속 오염
미군기지 바깥의 주변 토양 5000㎡가량이 기름과 1급 발암물질에 속하는 중금속 등으로 오염됐다는 조사가 나왔다. 오염물질은 미군기지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높지만, ‘환경정화를 누가 할지’를 확정 짓지 못해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오염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지만, 위해성을 조사하지 않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주민위험이 얼마나 큰지 파악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군기지 일대, 인체 치명적인
퇴직금 6억 받는 5대 은행 직원들
MARKET INDEX- 미 뉴욕 증시 3대 지수, 혼조세 마감 - 소비 이어 제조업도 둔화 조짐 확연 - AI 대장주 엔비디아는 5%대 급등해 TOP 3 NEWS 그래픽 뉴스 : 한 벌에 1000만원, 재벌들의 '유니클로'- 갤러리아명품관, 고가 정장 브랜드 12% 성장 - 정장 입는 사람 줄었지만, '캐주얼 정장' 확대 - 취향, 개성 드러내는 젊은 '그루밍족'도 급증 돈이 되는 法※ 아시아경제와 법률신문의 콘텐츠 제휴 코너인 '돈이 되는 法'은 매주
"유족에 사과 한마디 없더니" 롤스로이스男 법원에 '반성문' 제출하는 이유
마약류에 취한 채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리 미디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 등으로 2심 재판을 받고 신모 씨가 최근 일주일에 한 번꼴로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전했다.신 씨는 지난 4월 8일 항소심 재판부에 첫 반성문을 제출했다. 정식 재판이 열
지구를 살리는 금융 스타뱅크, ‘AI 포 굿 글로벌 서밋’ 후원
지구를 살리는 금융 스타뱅크(STAR BANK)가 UN 산하 ITU가 주관하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 행사를 함께했다. 스타뱅크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AI for Good)' 2024 글로벌 서밋 폐막 공연에 펄스나인을 후원하였다. 30일부터 31일(현지시각) 2일간 진행된 'AI 포 굿 글로벌 서밋'은 UN 산하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본 행사는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인류의
5월 소비자물가 두달연속 2%대…과일 폭등세 이어져(상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7%를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2%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다만 배·사과 등 과일가격의 폭등세는 여전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둔화세를 보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과일·채소 물가 폭등으로 2월(3.1%)과 3월(3.1%) 다시 3%대를 웃돌다가 지난달(2.9%)에 이어 두 달 연속 2%대로
'PF 부실·고금리 장기화' 저축은행 M&A 큰 장 열릴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구조조정과 고금리 기조 장기화로 저축은행업권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한 추가 규제 완화 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당국이 금융권 내 유동성 위험 확산을 방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주요 금융지주의 역할론이 재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수도권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
"고기 40%가량 싸다" 400Km 넘는 거리까지 장보러 가는 프랑스인들
고물가로 시름 앓는 프랑스인들이 400㎞를 달려 가까운 이웃 나라 스페인에서 장을 보는 경우까지 생겨났다. 3일(현지시간) BFM TV 등 현지 매체는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있는 관광버스 회사 아쥐르 에바지옹이 2년 전부터 매주 한 차례 '장보기 고객'을 싣고 스페인을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에서 장을 보려는 이들이 늘면서 버스 수용 인원도 배로 늘렸다. 한 사람당 왕복 요금은
'담배 앞지른 라면'…5월에만 1억달러 이상 수출
올해 라면 수출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연초류(담배)를 제치고 농식품(K-푸드) 수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기준 K-푸드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7.6% 증가한 3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 증가율은 3월 3.6%, 4월 6.3%에 이어 최근 3개월간 높아지고 있다. 수출 호조세는 라면,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김치 등이 이끌고 있다. 올들어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
IMF "韓 중앙은행, 美 통화정책보다 국내 물가에 집중해야"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등 대외 상황보다 국내 물가에 집중해 통화정책을 결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향후 고령화 대비해 재정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라울 아난드 국제통화기금(IMF) 한국 미션팀장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국제금융센터 창립 25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정책 전환기 세계경제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