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공연계약 카지노에 670억 도박빚"…카지노측 "말도 안돼"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도박에 빠져 수백억원 규모의 빚을 지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준 가운데, 해당 카지노 측에서 "모든 소문은 거짓"이라며 반박했다. 뉴스네이션 등 외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브루노 마스가 MGM 그랜드 카지노에 5000만달러(약 669억원)의 도박 빚을 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사실상 MGM이 브루노를 소유한
금단의 땅이 움직인다
편집자주'금단의 땅'을 품고 있던 용산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 세기가 넘도록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됐던 용산미군기지는 국민 모두의 공간인 용산공원으로 탈바꿈했고 대통령실 이전으로 대한민국 권력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개발 계획도 본격 시작됐다.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 확대 요구도 이어진다. 서울 한복판, 남산과 한강을 잇는 한강 변 '금싸라기 땅'임에도 낙후된 주거지를 여전히 품
금리인상 나서는 일본…한국 증시·수출엔 긍정적
일본이 17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 경제에 끼칠 영향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금리 인상이 엔화 강세를 불러와 한국 증시와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일본의 금리 인상이 제한적이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통화정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일본은행(BOJ)이
코인 등 가상자산범죄 ‘패스트트랙’ 도입… 신속 수사 기대
정부가 코인시장에서의 시세 조종 등 불공정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패스트트랙(긴급조치)’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패스트트랙이 시행되면 금융당국이 조사 중인 불공정 거래 사건에 대해 금융위원회 내부 심의 절차를 생략하고 검찰에 바로 사건을 이첩할 수 있게 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법무부 등은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에 대한 패스트트랙 도입 방안을 포함한 ‘조사업무규정
최상목 "주주환원기업 법인세 완화, 배당확대 주주 소득세↓"(상보)
정부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펼친 기업에 법인세를 완화한다. 배당을 늘린 기업의 주주에게는 소득세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보다 많은 기업이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확대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주주 환원 증가액의 일정 부분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완
목욕바구니에 5만원권 돈다발 '가득'…돈세탁 일당 오피스텔 보니
투자 리딩방, 로맨스 스캠 등 사기 행각으로 가로챈 돈을 세탁하며 호화 생활을 누리던 일당 8명이 붙잡혔다. 18일 JTBC는 "80여명의 피해자에게 90억원을 뜯어낸 사기 조직에 상품권으로 자금을 세탁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경찰 검거 당시 싱크대 선반 위에는 현금 계수기가 있었고, 목욕 바구니, 비닐봉지, 책상 서랍 등 집안 곳곳에 오만원권 22억원가량이 쌓여 있었다. 여기에 고급 외제 차를 포함한 차량 4대
尹대통령 '875원 대파' 논란…"사례 있다 vs 세상 물정 몰라"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후 농협 하나로 마트 양재점을 찾아 발언한 내용을 놓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875원 대파'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실린 기사가 빠르게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대파 한 단이 아니라 한 줄기 가격 아니냐", "100g당 875원을 한 단이라고 잘못 본
주주총회장 들어서는 고려아연 주주
19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입장하고 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1주당 50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하는 안건과 신주발행 대상을 외국계 회사로 국한하는 내용의 정관을 삭제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그러자 최대주주인 영풍은 현금배당을 1만원으로 올리는 안건을 상정하는 동시에 정관변경은 주주들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냈다.
‘업황 부진’ 저축은행, 주식 투자로 답 찾을까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익 다변화 방법으로 ‘주식 투자’가 눈길을 끈다. 배당금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이 DGB금융·JB금융 등 지방금융지주 투자를 늘리고 있다. DGB금융은 지난달 말 기준 최대 주주가 국민연금에서 OK저축은행으로 바뀌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말 DGB금융 지분 7.53%를 보
“수도권 대기질 획기적 개선”…기후대기정책협의회 하반기 신설
정부가 수도권 대기관리를 책임질 전담 협의체를 올 하반기 출범시킨다. 협의체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환경 관련 연구소와 학계, 산업계가 모두 참여한다. 협의체는 수도권 거주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기질 관리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19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환경부는 올 하반기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거버넌스란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광역행정기구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