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에서 돌아온 아빠를 기다린 건…업무배제 아닌 '승진'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외벌이 아빠, 11년 만에 아내와 영화관 갈 수 있었던 비결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한줄 루머에 난리난 中 명문대…'조국'카드까지 꺼냈다
중국 명문 칭화대가 최근 한 루머 때문에 취업률부터 진학률, 주요 취업처 등 졸업생 관련 주요 데이터를 공개했다. 칭화대가 정면 반박한 루머는 '칭화대 졸업생 80%가 해외로 간다'는 주장이다. 18일(현지시간) 칭화대는 위챗(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식계정에서 최근 개최된 칭화대 취업 콘퍼런스 관련 자료들을 소개했다. 자료들을 보면 칭화대 졸업생 해외 유학 비율은 8.0%였다. 석사과정 학생의 경우 해외 유학(해외) 비
금융사 최초 환전 무료…토스뱅크 외화통장 출시
토스뱅크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외환 서비스를 내놨다. 18일 출시된 이 서비스는 ‘세상의 돈을 자유롭게, 살 때도 팔 때도 평생 무료 환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시됐다. 외화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그동안 고객들이 환전 수수료 우대를 위해 금융사를 찾아다니는 것을 기존 외환 서비스들의 문제점이라고 꼽았다. 제각각인 수수료 우
법제화·美대선… 올해 가상자산 시장 10대 이슈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시작으로 4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등 다양한 사건이 일어날 예정이다. 11월에는 미 대선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이슈를 짚어주는 콘텐츠 서비스 '캐디'를 통해 '2024년 가상자산 핫이슈 10'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②금가분리 원칙 고수…"코인 현물 ETF 중개=코인 중개"
편집자주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국내에서 후폭풍이 크다. 금융위원회가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를 허용하되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중개는 금지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한 의원도 "금융위의 유권해석이 잘못됐다"며 논쟁에 뛰어들었다. 금융당국은 '금가분리(金假分離)' 원칙, 즉 비트코인 현물 ETF를 인정하면 금융시장과 가상자산 분리 원칙이
25일부터 '청년도약계좌' 신청…일반적금 대비 수익 2.6배↑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자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는 정책이 25일부터 시작된다. 정부의 청년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과 연계할 경우 다른 적금 상품보다 2.6배 이상 더 큰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정부는 5년 만기인 '청년도약계좌에 3년 이상 가입한 경우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결혼, 출산 등의 사유를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포함했다. 18일 김소영
정부의 대대적 '세금 감면' 카드 왜?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하고 거래세 인하 정책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다주택자 세금을 감면하는 등 다양한 세금 감면책을 새해 들어 쏟아내고 있다. ‘상속세 완화’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다. 국가 재정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에서 잦은 세금 감면으로 나라살림이 더욱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총선을 앞둔 시점이어서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한다는 비판까지 제기된다. 정부는 17일 윤석열 대
네이버페이, 주담대 대환 비교액 3조9000억 돌파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출시 6일 만에 비교 조회액 3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대환 인프라가 시작된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영업일 기준 6일 동안 네이버페이 주담대 갈아타기를 통한 비교 횟수는 약 2만2000건이다. 금액은 3조9500억원이다. 이 중 79%인 약 1만7000건, 3조900억원의 대출에 대해선 기존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이 추천됐다. 금융사 신청 단계까지 이동한 사례는 약 9400건, 1조6600억원에 이
돈 얘기...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최근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상품에 목돈을 넣었다가 손실을 본 어르신들의 막막한 표정을 뉴스에서 봤다. 국내 판매 중인 예·적금과 비교하면 변동폭이 대단히 큰 고위험 투자상품이라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다. 지난주 은퇴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에서 추천 글은 ‘60세 이상은 상가 구입하지 마세요’ 였다. 글을 올린 시니어는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고, 목이 좋은 상가를 분양받아 월세로 노후 생활비에 대비하려 했다.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