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콘서트 취소' 장범준이 죄송하다고 한 진짜 이유
가수 장범준이 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공연을 기획했다가 돌연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유는 암표 때문이다. 해당 공연은 관객 50명 정도의 소규모 형태로 기획됐다. 문제는 기존 티켓 가격보다 몇 배는 더 비싼 암표 값이 성행하자 장범준은 공연을 취소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1일 장범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다음에 좀
전문가 10명 중 5명 '상저하고' 상승 전망…변수는 금리 인하 시점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도 분분하다. 집값 상승을 예측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 저점은 멀었다며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이중 우세한 것은 소폭 상승이다. 전문가 10명 중 5명은 소폭 상승을 내다봤다. 작년 하반기부터 거래량이 급감하는 등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금리 인하와 공급 축소로 인해 매매 수요가 늘어나는 '상저하고'를 예측한
中비야디, 지난해 車 302만대 팔았다…테슬라 182만대 전망
중국 신에너지차 브랜드들이 지난해 연간 생산량의 급격한 성장을 기록했다. 판매량 1위는 비야디(BYD)로 302만대를 웃돌았다. 1일 중국 제일경제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BYD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은 302만4417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설정한 판매량 목표치 300만대를 크게 웃도는 성과다. 전기차는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57만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는 전년 동기 대
18세도 시험보고 화장실도 간다…달라지는 공무원시험
올해부터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연령이 낮아지고 인재상을 반영한 면접 평가가 시행된다. 또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모든 공무원 선발시험에 화장실 사용이 전면 허용되는 등 편의 지원 제도도 확대 시행된다. 2일 인사혁신처는 '2024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공고를 통해 인사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수험부담을 완화하고, 유능한 인재 선발을 위해 다양한 공무원 채
태영 PF 대출보증만 9조...3일 첫 채권자 설명회
새해 벽두부터 금융권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로 몸살을 앓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태영건설을 시작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금융시스템 전반에 미칠 충격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점검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도 3일 채권자 설명회를 열고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 태영건설의 PF 보증채무 규모가 9조원을 웃도는 만큼
불황 맞은 대부업…서민들 불법 사금융 몰리나
대부업계가 연체율 증가와 함께 이용자 수도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불법 사금융 피해 사례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자가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어 최고 법정금리 인상 등이 논의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대부업 이용자 수는 계속 줄고 있다. 2021년 상반기(1~6월) 123만명, 2022년 상반기 106만4000명, 2023년 상반기 84만8000명이다. 대출잔액은 2021년 6월말 14조5141억원
전세계 경제 뒤흔든다, '폴리코노미'
폴리코노미(Policonomy).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40억명 이상이 투표소를 가게 될 2024년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정치를 뜻하는 ‘폴리틱스(Politics)’와 경제를 의미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인 폴리코노미는 정치의 영향이 커져 경제를 휘두르는 현상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해 각종 공약을 쏟아내면서 이로 인해 한 국가의 경제 정책이 뒤흔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가격의 역습’
지난해는 ‘고물가’로 요약될 수 있는 한해였다. 실질임금은 뒷걸음질 쳤고, 소매판매는 2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세계적으로 고물가에 시달렸다.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2%대의 ‘중물가’ 시대로 들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물가를 위협하는 요인들이 도처에 산재해 있다는 점에서 ‘장밋빛 관측’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주요 경제·금융기관들은 올해 국내 소비자물가가 2%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험 가입시 '재검사 고지의무' 명확화 등 어려운 보험약관 8개 개선
A씨는 2018년 1월 병원에서 갑상선 결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아온 A씨는 지난해 2월 한 실손보험에 가입했다. 그런데 최근 해당 보험사가 A씨에게 2022년 12월 갑상선 결절 관련 재검사를 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보험 가입시 알리지 않았다며 고지의무 위반으로 보험해지를 통보했다. A씨는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은 해당 질병 관련 재검사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보험사는 이를 달리 판단한 것
폭스바겐, 中안후이 공장서 전기차 생산 시작…유럽 수출한다
폭스바겐이 중국 안후이 공장에서 유럽 수출용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 유럽 현지와 비교해 낮은 생산 원가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일 중국 상관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중국 세 번째 합작사인 폭스바겐 안후이는 안후이성에 설립한 공장에서 전기차 타바스칸 생산을 시작했다. 안후이성 허페이시 공식 온라인 계정도 전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2017년 설립된 폭스바겐 안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