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300명 감염…33년래 최다 확진에 난리난 美
25년 전 '홍역 근절'을 선언한 미국에서 홍역 확진자가 급증해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내 홍역 확진자가 1300명에 육박하며 33년 만에 가장 많은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존스홉킨스대학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지만 전염성이 높은 질병인 홍역이 미국에서 다시 확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 3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최소 3명이 사
李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게 '경고'…"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말라"(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회의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해서는 안 된다"며 강한 어조로 강하게 질책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이번 경고가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방송 3법'과 관련해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두고 논란을 일으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
"안철수, 한동훈 안 나온다니 욕심 부려"…'쌍권 청산론'에 권성동도 반발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권성동 의원이 혁신위원장 사퇴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도 일신의 영달을 우선하는 모습에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직을 돌연 사퇴하며 저와 권영세 의원을 '인적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뒤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고 운을 뗐다. 권 의원은 "지난달 30일, 안 의원이 제
이시영 "전 남편 동의없이 시험관"…둘째 임신 발표에 '갑론을박'
지난 3월 이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이시영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전남편과 결혼 생활 중 수정해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혼 후에 이식한 것인데,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받아 임신을 했다는 점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8일 이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며 "제가 이 자리를 빌려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오해와 추측을 미리 방지
속옷 맞다 vs 아니다…축구팬들 난리난 女 리포터 의상을 보니
이탈리아 출신의 한 여성 스포츠 리포터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 경기장에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리포터의 의상을 두고 "개인의 자유"라는 옹호와 "전문성과 품위를 결여한 태도"라는 비판이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리포터 엘레오노라 인카르도나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러브버그를 무료급식소처럼 이용하고 있더라"…목격담 확산에 "반갑다"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도심에 대량 출몰하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들이 러브버그를 잡아먹는 장면이 목격되고 있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참새, 까치 등 새들이 러브버그를 먹어 치우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게재됐다. 시민들은 "참새들이 상가 유리창에 붙은 러브버그를 잡아먹고 있다" "인천공항 가는 길에 러브버그가 많았는데 까치 몇 마리가 러브버그를 무료급식소처
트럼프, 韓에 25% 관세 서한…3주 유예에도 車·철강 관세 인하 험로(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1일부터 모든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본도 한국과 같은 25% 관세를 통보받는 등 트럼프 대통령은 두 동맹을 가장 먼저 정조준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통상·외교안보 투톱이 관세 협상을 위해 나란히 미국을 찾은 가운데 최후통첩성 경고를 받은 우리 정부는 남은 3주간의 유예 기간 동안 막판 협상을 통해 최대한의 관세 인하를 끌어내야 하는
故이건희가 삼성가에 남긴 단독주택, 228억에 팔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가(家)에 상속됐던 단독주택이 228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헤럴드경제 등은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법원 등기부등본 등 자료를 인용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해당 단독주택이 최근 매도됐다고 보도했다. 이 주택은 삼성가의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등 4인이 공동명의
삼성 실적 바닥 찍었다… HBM·엑시노스 등 반도체 하반기 전략 주목
삼성전자가 2분기에 사실상 '어닝쇼크'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 1분기 실적을 견인했던 휴대전화마저 계절적 비수기로 실적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는 다만 반도체 재고 충당금도 많이 쌓은 만큼 2분기를 바닥으로 보고 3분기엔 확실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은 8일 잠정 발표에서 세부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사업부 전반이 만족할 수 없는 실
트럼프, 韓에 관세 서한…"8월1일부터 25%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4월 발표한 관세율과 같다. 우리 정부로서는 관세 발효일인 8월1일 전까지 남은 3주 동안 미국과의 막판 협상을 통해 관세율을 최대한 낮춰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보낸 공식 서한을 공개하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