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으로 찹쌀도넛에 커피 샀다…李대통령 부부 남성시장 '깜짝 방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6일 제70주년 현충원 추념식 후 인근 재래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추념식에 참석한 뒤 인근 사당동 남성시장을 찾았다. 이 대통령이 당선 후 시민들과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장에서 만두, 건어물, 찹쌀도넛, 커피 등을 직접 구매했다. 구매는 온누리 상품권과 현금을 사용한 것으
"72시간 버틸 짐 챙겨 피하라"…200여명 사망 악몽 과테말라 화산 재분화
7년 전 폭발로 200여명의 사망자를 낸 과테말라 화산이 다시 분화했다. 현지 당국은 주민들에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연합뉴스는 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이 푸에고 화산에서 독성 기체와 화산재 분출을 감지하고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위험' 경보는 1∼4단계로 나눈 경보 상 두 번째로 높은 등급(3단계)이다.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화산에서 강력한 분화가 예상될 때'에 해당하는 단계다. 보도에
국민의힘 "李대통령·트럼프 통화 지연...'국제 왕따' 전락하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사흘째인 6일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가 이뤄지지 않자 "외교·안보 리스크", "코리아 패싱" 등 우려와 비판을 쏟아냈다. 이날 나경원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5시간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선 이튿날에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이 대통령은 취임 사흘이 지났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아직 통화조차 하지
미스터리한 이재명式 부동산, '경제멘토' 이한주 보면 답 나온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선 기간 유세나 공약집에서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은 '공급확대' '서민주거 강화' 등을 원론적으로 언급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결국 민주당 정권이니 규제로 점철된 예전과 똑같을 것"이라는 시장의 의심도 여전히 팽배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정부의 '부동산 답안지'를 엿볼 수 있는 유력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정
6800원인데 680만원 찍고 '아차차'…"팁 잘못 누르고 1년 째 고통 받아"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팁 문화에 대해 불만을 품어왔지만, 이제는 디지털 결제 화면이 이런 불만을 진짜 금전적 재앙으로 바꾸고 있다. 캐나다 매체 '머니와이즈'는 5일(현지시간) 디지털 결제 시스템이 확산하는 가운데 팁을 잘못 눌러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린다 마티슨은 지난해 캘리포니아 샌 브루노의 한 상점에서 통증 완화제를 129.28(17만원)달러에 구매했다. 그녀는 실수로 5000달러(680만원)의 팁을 결제했
대통령경호처, 전 정부 공채 취소…"열린 경호에 맞는 인재 뽑겠다"
대통령경호처가 올해 예정됐던 경호공무원 채용시험을 전격 취소했다. 지난 정부에서 공고돼 진행 중이던 채용이었으나 새 정부의 '열린 경호' '낮은 경호' 기조에 맞춰 인재 선발 기준을 전면 재설계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전날 홈페이지에 "현재 원서접수 중인 '특정직 7급 경호공무원 공개경쟁채용'과 시험 진행 중인 '특정직 및 일반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7급
"한국 정말 만만찮네"…야심 차게 상륙했다가 '쓴맛' 본 글로벌 커피 브랜드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커피 브랜드들이 한국에서는 잇따라 고전하고 있다. 북미와 일본 등지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던 커피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서는 사업을 축소하거나 심지어 철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TH Tim Hortons)'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은 최근 인천 청라지점의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이 매장은 1년 만에 폐점 결정을 내리
"이거 암인데요"…생방송 진행하다 의사 말 듣고 '화들짝'
미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전문의로부터 피부암 진단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는 폭스29의 '굿 데이 필라델피아' 공동 진행자인 마이크 제릭이 최근 생방송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피부 검진의 중요성에 관해 강조하던 조안나 워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타라 밀러 흑색종 센터 박사는 제릭의 오른쪽 팔꿈치에 있는 한 부분을 살펴
"더 넓게 살고 싶어도 2.8억 더 필요하니 포기"…'84㎡ 국평시대' 깨질 조짐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보다 전용 59㎡의 청약 경쟁률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전용 59㎡ 타입의 경쟁률이 전용 84㎡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변화가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용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이게 무슨 날벼락" 70톤 공사장 중장비, 아파트에 '쿵'…한밤 중 주민 대피 소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대형 건설장비인 '천공기'가 인근 아파트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모 아파트 A 동을 '대형 중장비'가 덮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면서 소방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아파트 벽면에는 무게 70.8t, 길이 44m에 달하는 대형 천공기가 위태롭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