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이재명式 부동산, '경제멘토' 이한주 보면 답 나온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선 기간 유세나 공약집에서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은 '공급확대' '서민주거 강화' 등을 원론적으로 언급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결국 민주당 정권이니 규제로 점철된 예전과 똑같을 것"이라는 시장의 의심도 여전히 팽배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정부의 '부동산 답안지'를 엿볼 수 있는 유력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정
"더 넓게 살고 싶어도 2.8억 더 필요하니 포기"…'84㎡ 국평시대' 깨질 조짐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보다 전용 59㎡의 청약 경쟁률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전용 59㎡ 타입의 경쟁률이 전용 84㎡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변화가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용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부동산앱 아실, 네이버페이 자회사된다…인수 마무리 수순
국내 간편결제 1위 사업자인 '네이버페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아파트실거래)'을 인수한다. 네이버페이가 아실을 자회사로 두게 되면서 프롭테크(Prop Tech, Property technology) 시장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두꺼비세상'이 보유한 아실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인수하는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이버페이가 최대주주
서울 집값 평균 10억 돌파…아파트값 강남-강북 격차 더 벌어져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강세가 서울 전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5월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 포함) 평균 매매가격은 10억39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선 수치로, 명실상부한 '10억 시대' 진입을
국토부 장관, 용인 아파트 들이받은 대형장비 사고 현장 찾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경기 용인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은 공사장 장비 사고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사고는 전날 오후 10시 13분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땅을 뚫는 작업에 쓰이는 대형 장비인 항타기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인근 아파트 외벽과 창틀(새시)을 파손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박 장관은 현장에서 "항타기 철거와 해체 과정에서
수도권 평당 아파트 분양가 2300만원 돌파…지방과 격차 ↑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10년 전보다 2배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당 분양가는 2300만원을 웃돌았는데 지방과의 격차는 올해 들어 더 벌어졌다. 6일 부동산R114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 추이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2015년 평당 1136만원이던 평균 분양가가 올해 1~5월에는 2370만원으로 2.09배 상승했다. 수도권 평당 분양가는 2023년 2061만원을 기록, 20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2324만원을 기
무순위 청약 최고경쟁률 101대 1…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대방산업개발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시공한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순조롭게 무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 4일(수) 하루 동안 접수 받은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무순위 청약결과 계약해지분 6실 모집에 총 291명이 몰리면서 평균 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OA 타입으
강남·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14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가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 등 강남·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1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 6월23일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최초 지정한 이후 5년 연속 재지정했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
종로구 내자동 일대, '주거·행정·녹지' 갖춘 복합공간 탈바꿈
서울 종로구 내자동 81번지가 주거와 행정, 녹지 공간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내자동 81번지 일대에 대한 '내자·필운구역 제2-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나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던 지역이다. 앞서 이곳은 2011년
동작구 상도15구역, 3204세대 대단지 재개발 ‘급물살’
서울 동작구가 5일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를 대신자산신탁㈜로 지정 고시했다. 이는 지난 4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 지정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이뤄진 성과다.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은 상도동 279번지 일대 14만1286㎡ 부지에 최고 35층, 33개 동, 총 320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사봉을 중심으로 한 ‘숲세권’ 입지와 함께 테라스하우스, 연도형 상가 등 다양한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