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통장에 찍힌 6억…"신의 선물"이라며 펑펑 쓴 여성의 최후
아르헨티나에서 주 정부의 실수로 송금된 거액의 돈을 사용한 주민의 사례가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은 베로니카 아코스타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아코스타는 양육비 8000페소(약 9500원) 입금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은행 계좌를 조회했는데, 5억1000만 페소(약 6억1000만원)의 거액이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그는 이 돈의 출처를 확인하지 않고 필요한 물품을 사들이는 데
100억 현금 들고 한국 다시 찾아왔다…서울 고급주택 노리는 중국인들
중국인들의 국내 부동산에 다시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둔화됐던 중국인의 매수가 6개월만에 1000건을 다시 넘어섰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쏠림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100억원대 고급주택을 전액 '현금 박치기'로 사들인 사례도 나왔다."반갑다 따거" 중국인 매수, 6개월 만에 네자릿수 2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매매에 의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인의 부동산
"한 번 보고 안 보는데 2만원이나 주긴 아까워"…북적거리는 중고서점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신간 도서의 평균 가격이 2만원에 근접하면서 책값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해마다 오르는 가격 탓에
품질 떨어진다며 한국산 기피하더니…트렁크에 한가득 담아가는 日관광객
일본에서 쌀 파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선진국 일본에서 쌀 파동 때문에 민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토 다쿠 농림수산성 장관이 "우리 집에 쌀이 남아 돈다"는 발언을 했다가 즉시 경질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일본 정부는 아시아권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와서 쌀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쌀이 부족하다는 황당한 해명까지 내놓으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경질된 에토 다쿠 농림수산성 장관은 일본 미야자키현 출신으로 아버지인
"투표 용지 많이 접어 개인 도장으로 투표"…오는 대선 가짜뉴스 주의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정선거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5일 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는 "투표 시 신분증 확인 후 서명 대신 개인 도장을 찍고, 투표지에 개인 도장을 찍으면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공직선거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아이까지 있으면서"…16세라고 속이고 고등학교 다닌 24세 불법체류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24세 남성이 나이를 속여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아이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불법 체류 신분을 벗어나기 위해 이 같은 행각을 벌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ABC뉴스 등 현지 외신은 페리스버그 경찰이 지난 19일 앤서니 에마누엘 래브라도 시에라(24)를 위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시에라는 지난해 11월 페리스버그 교육
'BTS 완전체' 컴백 앞둔 하이브, 임직원에 주식 30억원 어치 쐈다
하이브가 최근 임직원에 약 30억원이 넘는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지급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0일 보통주 7678주를 1주당 25만원에 임직원에게 처분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3월12일에도 보통주 4464주를 임직원에게 처분한 바 있다. 두 차례 처분을 통해 하이브는 임직원 32명에게 총 1만2142주를 RSU로 지급했다. 금액으로는 30억355만원 규모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지난
"자격증 한 장으로 월 420만원"…초봉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청년층이 국가기술자격을 획득해 받는 초임 중위 임금을 분석한 결과 금속재료기사와 제강기능사 임금이 340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이 국가기술자격을 얻어 새로 취업했을 때는 건설안전기사(371만원) 등 건설 관련 업종의 임금이 높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종목 임금을 분석해 25일 공개했다. 2023년 고용24(옛 워크넷) 국가기술자격 우대 채용 공고에서 제시한 평균임금과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법카 논란' 김혜경 비판 "경 칠 노릇"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를 겨냥해 "법인카드는 공공의 세금"이라며 "법카 사용을 그만해야 한다"고 공개 저격했다. 반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 대해서는 "껴안아야 할 식구"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설 여사는 2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의 코너 '지점장이 간다'에 출연해 정치 풍자를 곁들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바생 콘셉트로
"요즘 청년들 군대 안 가려고 해"…병력 부족에 징병제 다시 꺼내든 독일
보리스 피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이 징병제를 부활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일간 프랑크푸르트알게마이네차이퉁(FAZ)에 병역법 개정안과 관련해 "일단 자발적 참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도 "지원자보다 필요한 인력이 더 많은 시점이 오면 징집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게 우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독일 정부는 러시아가 몇 년 안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침공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