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60대 종교지도자, 12살과 결혼식…전 세계서 비난 폭주
가나에서 63세 남성 종교 지도자가 12세 소녀와 결혼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BBC와 가나웹뉴스 등의 외신은 지난달 30일 가나 넌구와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고보루 울로모(63)와 12세 소녀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을 보도했다. 이 사진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수많은 외신과 누리꾼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그러자 이 공동체에 속한 이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중들이 자신들
"국밥서 담배나왔다" 고성지른 고객…CCTV의 답변 "일행이 넣었는데"
먹고 있던 국밥에서 담배가 나왔다며 식당 안에서 고성을 지르고, 음식값까지 지불하지 않은 손님이 되레 식당 사장에게 고소당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담배는 손님이 실수로 국밥 안에 넣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29일 새벽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이같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A씨 등 남녀 손님 2명은 해당 식당에서 모둠 수육과 술을 주문했고, 서비스로 국밥을 받았
"중2 밥 챙겨 주느라 약속 늦은 시누이…혼자 못 먹나요?"
시누이가 중학교 2학년 자녀의 끼니를 챙겨주느라 약속 시간에 늦어 다퉜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중학생 2학년은 혼자 밥 못 차려 먹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3일 기준 조회수 14만5100회, 추천 910개를 받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나 때는 중학교 2학년 정도면 라면 끓여 먹고, 김치볶음밥 해 먹고 그랬는데, 요즘 중학교 2학년은 밥 혼자 못 차려
'우회전 무조건 일시정지' 1년, 오히려 사고는 더 늘었다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단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 1년을 맞았지만 우회전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는 이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법안 내용에 대한 운전자들의 숙지가 여전히 부족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 건수(잠정)는 모두 1만8198건으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이전인 2022년(1
尹만난 '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의대교수 단체사직 실망스러워"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104세)는 3일 전공의 이탈 문제에 대해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만류하기는커녕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으로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 김 명예교수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2021년 3월 검찰총
알바생 팁 가져간 사장, 논란 커지자 "팁 소유권은 주인에 있다"
친절하게 응대한 아르바이트생(알바생)에게 주고 간 팁을 빼앗아 간 사장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님이 알바생에게 준 팁은 당연히 가게 소유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인 작성자 A씨는 "알바생이 응대한 손님이 팁을 주고 가서 제가 챙겼는데, 알바생이 이걸 인터넷에 올려서 곤란해졌다"며 운을 뗐다. A씨는 "평소 알바생 최저시급도 맞춰서 급여 날에 꼬박
대만, 강진으로 최소 1명 사망…TSMC 800억 피해 전망(종합)
3일 대만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상처를 입는 인명 피해가 확인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는 일부 직원을 긴급히 대피시켰으며, 생산시설 가동 중단에 따른 피해 규모는 800억원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만 중앙기상국(CWA)은 이날 오전 7시58분께 대만 동부 화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지진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
비단뱀으로 줄넘기한 아르헨 남성들…누리꾼 "제 정신이냐" 비판
아르헨티나에서 남성들이 비단뱀을 이용해 줄넘기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은 아르헨티나에서 '뱀 줄넘기' 영상이 화제 되면서 남성들이 온라인에서 비판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두 명의 남성은 뱀의 머리와 꼬리를 양쪽에서 붙잡고 있고 한 명은 가운데 서 있다. 이어 양 끝에 있던 남성들이 뱀을 줄넘기 돌리듯 돌렸고, 다른
전공의·의대생이 낸 '2000명 증원 중지' 신청도 각하(종합)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에 이어 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3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증원의 직접 상대방은 의과대학을 보유한 각 대학의 장으로, 신청인들은 제3자에 불과하다"며
'감방의 비밀'…쇼생크탈출 포스터 속 가죽비키니, 경매에 나왔다
1960년대 영화 '공룡 백만년' 등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스타 라켈 웰치가 극 중에서 입었던 가죽 비키니가 경매에 나와 주목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줄리앙 옥션이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라켈 웰치를 애도하기 위해 그가 영화에서 입었던 의상과 시계, 포스터, 고등학교 성적표는 물론 고급 스포츠카까지 500개가 넘는 품목의 경매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라켈 웰치는 1964년 데뷔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