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1.09
다음
1
"문 안열어 준 경비원…센스가 없으시네요" 입주민 민원에 쏟아진 질책

"문 안열어 준 경비원…센스가 없으시네요" 입주민 민원에 쏟아진 질책

"전에 계셨던 경비 아저씨는 알아서 문도 열어주시던데, 이번 경비 아저씨들은 그런 센스가 없으시네요. 안타깝습니다." 한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제기한 사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9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경비원들이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경비원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취지로 제기한 민원과, 그에 따른 처리 결과가 담긴

2
[르포]"호떡집만 손님 바글바글해"…먹자골목이 된 전통시장

"호떡집만 손님 바글바글해"…먹자골목이 된 전통시장

"야채 파는 건 장사가 안되니 맞은편 가게가 전부 음식점으로 바뀌었어. 오늘도 호떡집만 손님이 바글바글해." 갑진년 새해, 첫 번째 주말을 앞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서울 중구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서 만난 정육점 주인 김모씨(62)가 시장 골목을 내다보며 한숨을 쉬었다. 예전에는 이 시간대면 저녁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손님들의 발길이 잦았다. 그러나 식자재 물가가 급등하면서 손님은 뚝 끊겼다. 상인들은 간간이 손님이

3
"지하철 탔는데 의자가 없네"…출근 지옥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

"지하철 탔는데 의자가 없네"…출근 지옥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

10일부터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이 의자 없이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혼잡도,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객실 의자 제거 대상 칸으로 정했다. 지난해 3분기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4
업계 숙원 ‘보험사기방지법’  올해도 국회 문턱 못 넘나

업계 숙원 ‘보험사기방지법’ 올해도 국회 문턱 못 넘나

"ㄷㅋ 공격수 구합니다." 최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다. 'ㄷㅋ'은 '뒤쿵'의 줄임말로 차량을 고의로 추돌해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내는 범죄은어다. 인터넷에 보험사기단을 모집하는 광고글을 대놓고 올린 셈이다. 글쓴이는 "총 5명 타고 돈 나오는 거 반반해서 가져갔으면 한다"면서 "아마 300만~400만원은 나올 것"이라고 유혹했다. 새해에도 '고액알바'를 미끼로 한 이런 유형의 게시글이 판

5
아이가 떨어뜨린 소금빵, 엄마에 계산요구하자 "내가 왜"

아이가 떨어뜨린 소금빵, 엄마에 계산요구하자 "내가 왜"

어린아이가 빵집에서 빵을 떨어뜨렸음에도 이를 계산하지 않고 가려 한 아이의 어머니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가 쳐서 떨어트린 빵을 제가 계산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근 한 빵집에 방문했다는 작성자 A씨는 "집게로 구매할 빵을 쟁반에 올리려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장난치며 뒷걸음질 치다가 나를 쳤다"며 "포장 안 된 소금빵이 바닥에 떨어졌고 애

6
육아휴직 복귀하니 "잘 쉬고 왔냐"…이런 기업에선 애 못낳는다[K인구전략]

육아휴직 복귀하니 "잘 쉬고 왔냐"…이런 기업에선 애 못낳는다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7
[온더레코드]"부끄럽지 않고 늘 떳떳하길" 김성규의 신념

"부끄럽지 않고 늘 떳떳하길" 김성규의 신념

“서울 근교 숯가마에 다니는 게 취미예요. 모두 황토색 옷을 입어서 그런가, 저를 아무도 못 알아봐요.(웃음) 조용한 데서 쉬는 게 좋아요. 아무 생각 없이요.” 배우 김성규(38)는 최근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들떴다. 나긋나긋한 말투로 수줍게 말하는 모습과 달리 연기할 때는 에너지가 엄청나다. 스크린을 찢고 나올 듯 관객을 압도한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기세도 남다르다.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다 영화 '기술자들'(2017) 단

8
스포츠카는 50대가? 청년들 車 안 산다 [산업 덮친 인구소멸]

스포츠카는 50대가? 청년들 車 안 산다

#서울에서 홀로 사는 직장인 박모씨(30)는 차를 살 생각이 없다. 내 집 장만을 최우선으로 삼고 돈을 모으고 있는데, 집을 산 후에는 차보다는 다른 살림살이를 사는 게 낫다고 본다. 회사원 이모씨(28)도 자가용 필요성을 못 느낀다. 직장도 서울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다니는 게 오히려 더 편하다고 여긴다. 주말에 가끔 차가 필요할 때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부모님 차를 빌려 탄다. # 백발의 노신사가 원색의 스포츠카

9
돈 때문에 갓 태어난 아기를 눈 속에 '푹'…인플루언서 '뭇매'

돈 때문에 갓 태어난 아기를 눈 속에 '푹'…인플루언서 '뭇매'

구독자 699만명을 보유한 러시아의 '백만장자 인플루언서'가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눈더미에 던졌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등에 따르면 '백만장자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세르게이 코센코가 전날 율리우스력 기준의 '러시아 크리스마스'(1월 7일)를 기념한다며 올린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생후 2개월 아기를 눈더미에…"이게 재밌나" 코센코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10
'횡령만 3번째' 9년간 회삿돈 10억 빼돌린 50대 경리

'횡령만 3번째' 9년간 회삿돈 10억 빼돌린 50대 경리

과거 두차례 횡령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가벼운 처벌을 받았던 50대 경리 직원이 또 회사 자금 10억원을 횡령해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수원고법 형사2-1부(왕정옥·김광용·이상호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A씨(59)에 대해 1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3년 6월1일부터 2022년 7월28일까지 시흥의 한 회사 경리직원으로 일하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