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원짜리 라면에 3만원짜리 운동화…지갑 열게 하는 '이 상품'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PB(자체브랜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PB 상품은 저렴하지만
"미국서 태어나도 시민권 못 준다"…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일부 허용한 美대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이 일부 주(州)에서 효력을 갖게 됐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단일 하급 법원이 연방정부 정책 전체의 효력을 미국 전역에서 정지시키는 것은 과도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은 소송을 제기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얻어낸 22개 주와 워싱턴DC를 제외한 28개 주에서 30일 뒤부터 효력이 발
"피곤해서 안 닦았는데 세균 자석"…변기보다 58배나 더럽다는 여행용 캐리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캐리어에는 변기보다 58배 많은 세균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의 한 여행 보험사가 실시한 실험에서 여행용 캐리어 바퀴에서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박테리아가 약 58배 많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캐리어의 바퀴, 바닥, 손잡이 등 부위에서 세균을 채취해 분석했다. 바퀴에서 세제곱센티미터당 세균 평균 400마리가 검출됐고, 바닥 면
"연봉 8000만원 이상이면 가겠지만…" Z세대 60% '지방 취업 생각 없다'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후반 출생)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지방 기업 취업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채용 플랫폼 '캐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후반 출생) 구직자 27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63%는 지방에 있는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지방 취업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37%에 머물렀다. 지방 취
"콘서트 보러 가는데 550만원, 아깝지 않아요"…경험에 돈 '펑펑' 쓰는 Z세대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최근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티켓 가격이 급등하면서 Z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내란특검 "尹 거부로 '체포저지' 조사는 중단…호칭은 '대통령님'"
28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오후 4시45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오후 조사를 재개했다. 윤 전 대통령이 '체포 저지' 혐의 조사를 거부하며 현재는 국무회의 의결 밀 외환 혐의 관련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2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체포 방해 관련 부분에 대한 조사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사를 거부해서 결국 재개하지 못했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조서에는 '피
내란특검 "尹, 점심식사 후 사실상 조사 거부…곧 후속 조치 검토"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후 조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며 "더이상 조사받지 않을 경우 출석 거부로 간주하고 곧 후속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수사 방해가 선을 넘는 행위라고도 비판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2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점심 식사 후 수사를 재개하려 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현재 대기실에서 조사실로 입실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
"韓, 조선 뛰어난데 핵공학 인재도 우수"…한국인 러브콜 하는 덴마크 원자로 기업
"덴마크는 핵공학 교육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연구개발을 위해 한국 핵공학 기술자들을 더 채용할 계획입니다." 클라우스 니엔가르드 솔트포스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본사에서 진행한 아시아경제 인터뷰에서 "유럽에도 원자력 르네상스가 오고 있다"며 한국 기술자 채용을 더 많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트포스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중 차세대 원자로로 불리는 소형용융염원자로(CMSR
벤츠 제치고 법인차 '1위'…이재용 회장도 탄 '회장님 차' 뭐길래
이른바 '회장님 차'로 이름을 알린 제네시스 브랜드 최고급 세단 G90이 올해도 누적 판매량에서 벤츠 S클래스를 누르고 8000만원 이상 법인 차 판매량에서 앞섰다. 28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는 8000만원 이상 법인 차 신차 등록 상위 차종 가운데 제네시스 G90이 올해 1~5월 2494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벤츠 S클래스 판매량 1187대를 2배 이상 격차로 따돌린 셈이다. G90은 2023~2024년 8000만원 이상 법인 차 판매량에서 이미 벤
내란특검 "더이상 조사 안 받으면 출석 거부 간주하고 결단할 듯"
내란특검 "더이상 조사 안 받으면 출석 거부 간주하고 결단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