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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과 유출된 신상정보, 삭제 막는다…여가부, 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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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과 유출된 신상정보, 삭제 막는다…여가부, 법 개정 추진

여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신상 정보가 유포된 피해자에 대해 삭제 지원을 돕는 내용의 근거 조항을 마련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여가부는 25일 제1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방안'과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현행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는 성착취물 등 촬영물 또는 복제물이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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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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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는 의료 개혁과제의 전문적 검토와 추진 로드맵 마련, 이해 관계자 간 쟁점 과제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 과제에 대한 자문과 제도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의료개혁특위는 민간위원장과 10개 공급자단체, 5개 수요자단체에서 추천한 민간위원 15명과 전문가 5명이 참여하고 정부 위원으로는 6개 부처(기획재정부·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금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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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5일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는 올바른 의료개혁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적 대화체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의료개혁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도 의료개혁특위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불참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노조는 의협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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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고 독감 유행이 끝나자마자 이번엔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에 유행했던 백일해가 수백 년 만에 다시 유럽을 휩쓸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그람 음성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고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14일 이상 지속해서 발작적인 기침이 심해지고 기침 끝에 '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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