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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면 일단 사라"…다이소 또 '5000원 꿀템' 품절 대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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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맘·육아대디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다이소 인기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대형 조립식 종이 하우스'입니다.

아이가 직접 안에 들어가 놀 수 있는 종이집 형태의 장난감인데요.

단돈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아지트 놀이, 꾸미기 놀이까지 가능해

'가성비 육아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이소 종이 하우스, 4일부터 전국 매장 순차 입고
다이소의 5000원짜리 '대형 조립식 종이 하우스'. 다이소몰 캡처

다이소의 5000원짜리 '대형 조립식 종이 하우스'. 다이소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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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4일부터 전국 매장에

대형 조립식 종이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들여놓을 계획인데요.

다만 입고 물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먼저 매장별 재고 확인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미 한 차례 품절을 겪은 인기 상품인 만큼, 입고 직후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아요.

헛걸음을 하고 싶지 않다면 매장에 가기 전 다이소몰 앱의 '매장 상품 찾기' 기능을 활용해

재고를 먼저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는 조립식 종이집

이 제품은 아이가 직접 안으로 들어가 놀 수 있는 종이집 형태의 조립식 장난감입니다.

단순히 조립해서 세워두는 제품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색칠을 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며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이들의 소망인 '아지트 건설'과 '꾸미기 놀이'까지 충족시키는 일석이조의 장난감인 셈이죠.

아이들 입장에서는 작은 집을 만들고, 그 안에서 노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놀이가 됩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가 상상력을 발휘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5000원이라는 가격이 만든 품절 대란

다이소 종이 하우스가 이렇게 인기를 끈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가격입니다.

일반적인 유아용 플레이 하우스나 텐트형 놀이 용품은 보통 수만원대 제품이 많습니다.

반면 다이소 대형 조립식 종이 하우스는 5000원입니다.

아이들이 낙서를 하거나, 스티커를 붙이거나, 놀다가 일부가 찢어져도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짧게 사용하고 교체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는 점이 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올해 초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습니다.

지난 4월 중순 추가 입고된 물량도 약 일주일 만에 사실상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입고 당일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부모들이 찾는 '실용형 육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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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단순 가성비를 넘어 소비 방식 변화와도 맞닿아있다는 분석입니다.

아이용 장난감이나 놀이 용품은 사용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금방 자라기도 하고, 제품이 쉽게 더러워지거나 파손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내구성과 브랜드를 먼저 따지는 소비자가 많았다면

요즘은 '어차피 짧게 쓸 제품이라면 부담 없는 가격'을 선호하게 된 것입니다.


다이소 육아용품이 계속 주목받는 이유

다이소는 최근 육아용품 카테고리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유식 용기, 아기 식판, 정리함처럼 사용 주기가 짧거나 자주 교체하게 되는 제품군에서

저가 상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다이소가 단순히 저렴한 생활용품을 사는 곳이었다면

이제는 실속 있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먼저 방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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