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만 3068억원 공급…은행권 최대

KB국민은행은 올해 1조5300억원 규모의 민간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겠다고 4일 밝혔다.


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민간 중금리 대출은 개인 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일정 금리 이하로 공급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을 말한다.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에만 3068억원 규모의 민간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으며 이는 4대 시중은행 전체 공급 규모의 절반(약 48%) 수준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도 전용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하고 대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중저 신용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은 청년층이나 중·저신용자 등 금융이력부족자(씬파일러) 고객 특성을 고려해 대안 정보를 적극 활용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한 바 있다.


중위 신용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등급을 세분화하고 가계신용대출 심사 시 추가 한도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원 대상을 폭넓게 확대해 왔다.


또한 만 34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새희망홀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AD

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전반에 포용금융 실천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