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해상풍력 미래인재 키운다…6개 기관과 협약
인천시가 해상풍력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6개 기관과 '인천 해상풍력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협약에는 시와 인천시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공과대학, 인천대 공과대학, 서울대 환경대학원, 에너지전환포럼이 참여했다.
협약은 2030년 초 상업운전이 예상되는 인천지역 해상풍력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과 민·관·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산업 육성 정책을 총괄하고, 시교육청은 초·중·고 연계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기업 수요 중심의 교육과 취업 연계를 담당하고, 인하대와 인천대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과 전환교육 등을 수행한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전문교육과 연구를 맡고, 에너지전환포럼은 정책 자문과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산업 수요와 교육,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으로 7개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현장 중심 실습 프로그램 운영, 정책 연구, 세미나와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달 중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에너지전환포럼이 공동 개발한 해상풍력 교육 교재를 활용해 수도권 최초 에너지 고등학교인 계산공업고등학교와 인천소방고등학교에서 시범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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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해상풍력 산업이 지역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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