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열사들 추모
화순군 출신 안장자 59기 묘역 순회
오월 영령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다짐
전남 화순군의회는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화순군의회 오형열 의장과 류영길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사무과 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배는 화순군의회 의장의 방명록 서명을 시작으로 추모탑 앞 헌화 및 분향, 참석자 전원의 묵념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공식 참배 의식을 마친 의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에 안장된 956기의 묘역 중 김영철 열사를 비롯한 화순군 출신 유공자 59기의 묘역을 차례로 순회했다.
의원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린 고향 출신 열사들의 고귀한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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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열 의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 영령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화순군의회는 59분의 자랑스러운 화순 출신 열사들을 비롯한 오월 영령들의 민주화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화순군의 발전을 위해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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