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부설초서 13일 ‘수업이 내일이다’ 개최

질문 중심 탐구수업 공개, 교사·예비교사 등 참여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강국)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의 세 번째 과제로 2026년 초등 우수 수업 공개와 수업 콘서트 '수업이 내일이다'를 오는 13일 오후 부산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수업이 내일이다'는 부산 초등교육을 대표하는 수업 나눔 행사로,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함께 나누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전국 교육대학교 부설초 교원, 예비교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을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의 질문에서 배움이 시작되고, 스스로 탐구하며 사고를 확장해 가는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함께 11개 교과와 특수교육 수업 공개가 이뤄진다.

행사에서는 학생 참여형 수업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깊이 있는 학습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어지는 수업 콘서트에서는 공개수업 교사와 참관 교사들이 수업 설계 의도와 준비 과정,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전략 등을 자유롭게 나누며 참여와 성찰 중심의 수업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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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산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와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운영된다. 교육청은 수업 혁신 우수 사례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교사의 자율적 연구와 협력적 수업 나눔 문화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수업이 내일이다'가 교사들의 우수한 수업 실천과 고민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현장 중심의 수업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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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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