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미래 키운다" 함평골프고-영광웨스트오션CC 맞손
학생 선수 훈련 환경 개선
지역 골프 인재 육성 협력
전남 함평의 골프 특성화 교육기관인 함평골프고등학교가 지역 골프장과 손잡고 미래 골프 인재 육성에 나섰다.
영광웨스트오션컨트리클럽은 최근 함평골프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선수들에게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유망 골프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 골프장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실전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선수들의 코스 이용 지원과 훈련 기회 확대를 비롯해 골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안정적 훈련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골프 대회 및 행사 운영 지원, 지역 골프 인프라 홍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경 웨스트오션컨트리클럽 대표는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호 함평골프고등학교 교장도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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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 골프 산업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풍부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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