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에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용료 하루 500원
사당권 65세 이상 인구 비율 21.9%
낙상 예방 프로그램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어르신 근력 감소 예방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어르신 전용 헬스장 사당점' 문을 열었다.
사당점은 지난해 7월 문을 연 상도점(장승배기로10길 42)에 이은 두 번째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다. 사당권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9%로 동작구 전체 평균보다 1.7%포인트 높아 맞춤형 건강시설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사당새마을금고가 옛 사옥(사당로16가길 7)을 무상 임대하면서 시설 조성이 이뤄졌다.
1층은 근력 강화 헬스장으로, 트레드밀·레그익스텐션·스미스머신 등 운동기구를 갖췄으며 생활체육지도자가 상주해 안전한 운동 방법을 안내한다.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하루 500원,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낙상 예방 특화 공간으로, 유연성·균형감각 강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과 운동복·실내화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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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 전용 헬스장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돕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건강 공간을 확충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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