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주택업계, 내달 7430가구 공급…87%가 지방
대전 도안·여수 소제 등서 대단지 선보여
중견·중소 주택건설사들이 다음 달 전국에서 7400여 가구의 주택을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 업체가 14곳에서 7430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3월 7375가구와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달의 4390가구 보다는 69% 늘어난 것이다.
다만 전체 공급 중 87.5%인 6501가구는 지방 물량이며, 수도권은 929가구에 불과하다. 수도권 공급물량은 ▲서울 196가구 ▲인천 601가구 ▲경기 132가구 등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대전이 2885가구로 가장 많으며, 전남과 충남에서도 각각 1679가구, 1278가구의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반면 부산·대구·경남·경북 등 영남권에서는 공급 물량이 전무하며, 광주·세종·충북·전북·제주 역시 다음 달 공급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에서는 창해건설이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서 '검암역 자이르네' 601가구를 다음 달 중 분양한다. 시공은 자이에스앤디가 맡는다.
대전 도안지구에서는 에이치엠도안, 에이치엠파트너스가 GS건설이 시공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2개 단지 1780가구를 선보인다. 단지별로는 도안 2-8지구 26블록이 946가구, 2-6지구 30블록이 834가구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 대박 난 상위 1%만 웃네"…'3억 플렉스' 또...
전남 여수 소제지구에서도 2개 블록에 걸쳐 총 1679가구의 '중흥S클래스 우미린' 분양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