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이뉴트 조민택 대표이사, 바다핀테크 이기수 대표이사. 엑스페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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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뉴트는 26일 바다핀테크와 'AI 기반 금융 핀테크 기술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뉴트는 코스닥 상장사 엑스페릭스 엑스페릭스 close 증권정보 317770 KOSDAQ 현재가 3,230 전일대비 55 등락률 -1.67% 거래량 397,748 전일가 3,285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엑스페릭스, 1분기 매출 67억 기록…AI 사업 확대·순이익 흑자전환 엑스페릭스, 퓨리오사AI와 손잡고 AI 통합 솔루션 사업 확대 엑스페릭스, 255억 CB 발행 결정…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지분 확대 나서 의 자회사로, AI 기반 데이터 및 금융 기술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 역시 그룹 차원의 AI 전략과 연계해 추진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매출채권 기반 선정산(팩토링) 서비스의 기술 고도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현재 소상공인 금융 시장에서는 카드 매출이나 배달 플랫폼 매출이 실제 입금되기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며, 이로 인한 정산 지연이 현금흐름 단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바다핀테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발생 예정 매출을 기반으로 자금을 선지급하는 매출채권 팩토링 구조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선정산 서비스를 넘어 매출채권의 가치와 회수 가능성을 에이전틱 AI 기반으로 정교하게 분석하는 기술 개발에 있다. 이를 위해 매출 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한 미래 현금흐름 예측, 선정산 한도와 시점의 자동 최적화, 매출 감소 및 회수 지연 가능성에 대한 사전 탐지 등 리스크 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가 진행된다.


해당 기술은 향후 주문 예측, 자동 결제, 고객 대응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으며, 협력 기간 동안 관련 기능에 대한 파일럿 개발과 검증도 병행될 예정이다.


에이뉴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범용 AI가 아닌 매출 데이터 해석과 현금흐름 분석에 특화된 에이전틱 AI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의 '과거 신용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실시간 매출 기반 금융'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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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택 에이뉴트 대표는 "이번 협업은 에이전틱 AI 기술이 금융 실무 현장에서 실질적인 혁신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교한 AI 모델링을 통해 핀테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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