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사계절 한식 담은 '한국의집 조리서' 발간
'진연의궤' 등 옛 문헌 조리법 현대적 재해석
국가유산진흥원은 '한국의집'의 식재료 연구와 조리법을 엮은 '한국의집 조리서: 조응, 계절이 청하고 한식이 답하다'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계절에 맞춘 제철 식자재와 조리 방식을 다룬 책이다. '진연의궤', '임원경제지', '규합총서' 등 옛 문헌에 기록된 전통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한국의집이 40여 년간 축적한 한식 연구 결과를 한데 집약했다.
집필에는 미쉐린 1스타 셰프 출신인 조희숙 조리 고문과 무형유산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인 김도섭 셰프가 참여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한식 수요에 맞춰 국문판과 영문판 두 종으로 출간했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한국의집 현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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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영빈관으로 문을 연 한국의집은 최근 45년 만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올해 '블루리본 서베이'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전통 한식 보급에 집중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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