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식 토크 콘서트·소통 정책 완성도↑

부산시가 미식 관광 콘텐츠 확대를 통해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5일 알렸다.

부산 고메 셀렉션은 레스토랑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메뉴와 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관광객이 부산의 미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일반 음식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보다 다양한 외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시는 총 30개팀을 선정해 팀당 약 300만원 규모의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한다. 메뉴 개발과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은 최근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이 55곳으로 늘고 지역 식당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에 처음 진입하는 등 미식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고메 셀렉션 사업을 통해 미식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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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 미식은 도시의 이야기와 경험을 담은 관광 콘텐츠로 전환되고 있고 고메 셀렉션을 통해 지역 업계와 함께 성장하는 미식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토크 콘서트 등 시민 소통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부산을 '맛의 다양성이 살아있는 글로벌 미식관광도시'로 확고히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힘줬다.

부산시청.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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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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