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화물차·승합차 충돌…80대 운전자 사망
무안군 운남면 교차로서
승합차 50대 운전자 입건
전남 무안군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9분께 무안군 운남면의 한 편도 2차로 교차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합차와 80대 남성 B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B씨가 크게 다쳐 숨졌고, 승합차 운전자 A씨 등 양 차량 탑승자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직진 주행 중이던 승합차 앞 1차로로 교차로에 진입하던 B 씨의 화물차가 급하게 합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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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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