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꿈의 그라운드 산청’ 개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지역 청년 실무자 4인 강연… 현장 경험 기반 진로 메시지 전달
강연 영상 제작해 교육자료 활용 예정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과 군민을 대상으로 '꿈의 그라운드 산청'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직종의 청년 인물을 소개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정주 기반 형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실무자 4명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로 이야기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환경정비와 예술을 접목한 활동 사례 ▲국립공원 보호를 통한 지역 가치 확산 ▲지역 박물관 운영과 기획 사례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활성화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겪은 경험과 고민, 지역에서 살아가며 느낀 보람과 가능성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직업 정보 이상의 실질적인 진로 인식을 제공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사례를 직접 접하면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강연을 개인별 약 15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하고, 향후 학교 및 지역 진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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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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