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6년 연속 브랜드 으뜸 차지… K-BPI 수산가공식품 부문
삼진어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년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전했다.
K-BPI는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를 종합 평가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지표다.
삼진어묵은 이번 조사에서도 인지도와 로열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브랜드 경험 강화 전략을 써왔다"고 설명했다.
1953년 창립 이후 7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온 삼진어묵은 원재료 품질과 높은 어육 함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다져왔다. 어묵을 반찬용 식재료에서 벗어나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으로 확장하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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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수산 단백질 기반 신제품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박용준 대표는 "6년 연속 1위 성과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K-어묵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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