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연구장비 사용료 500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활용 연구 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공공기관·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 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고가의 연구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벤처·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연구 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의 장비 및 기술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1억원을 편성해 20여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지원액은 최대 500만원이다.
현재 경기도 연구 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에는 도내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600여 개의 연구 장비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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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고가 연구 장비의 공동활용은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원사업"이라며 "관세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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