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글로벌 달러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1480원 선에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국내증시 현황이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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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 대비 10.5원 내린 1483.1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6.6원 내린 1487.0원으로 출발한 후 오전 9시40분께 1489.1원으로 낙폭을 줄였으나 재차 하락 폭을 키워 마감 직전 1482.4원까지 내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536 수준이다. 지난 13일 100.537까지 올랐던 달러인덱스는 사흘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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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19일 새벽 미국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 역시 짙어진 모양새다. 시장은 상단 기준 3.75% 금리 동결 가능성이 지배적이라고 보고 있다. 관심사는 이란 전쟁에 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평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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