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황경아 예비후보 제공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황경아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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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체제에서 남구는 단순한 자치구가 아닌 광주와 전남(나주)을 잇는 경제·교통·교육의 핵심 관문이자 에너지 메가 클러스터의 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를 새롭게 바꿀 사람, 일할 사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광주 최초의 여성 구청장에 도전장을 낸 황경아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광주특별시의 출범은 광주 남구와 전남 나주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 메가시티'로 급부상할 수 있는 시의적절하면서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최대의 기회"라며 "광주 남구와 나주를 '에너지 특화 자유구역'으로 묶어 산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에너지산업의 'R&D-교육-생산' 완결형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황경아 예비후보는 "나주 혁신도시의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 공기업과 한국에너지공대(KENTECH)를 중심으로 한 기초 원천 기술 연구 및 인력 양성에 더해 남구 산단에 입주한 중소·중견 기업들이 차세대 전력망(슈퍼 그리드)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특화 생산 기지로 고도화된다면 일반산단과 국가산단이 위치한 대촌동은 통합특별시의 가장 강력한 에너지 경제 엔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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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남구의 강점인 교육 인프라를 에너지 산업과 결합하여 우수 인력을 유입시키는 방안도 제시했다. 나주 한국에너지공대와 남구 내 고등학교(봉선동 교육권 등)를 연계한 에너지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가족 단위 정주'를 유도하는 한편 에너지 밸리 인근 주거 단지를 스마트 시티로 조성해서 에너지 밸리 종사자들이 남구에 정착할 수 있는 '에너지-교육-주거'가 통합된 스마트 에듀타운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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