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컨소시엄 선정, 27일 접수 마감

45억 투입해 AI 창작자 900명 육성…콘진원, 교육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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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인공지능(AI) 전환 흐름에 정부가 관련 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차세대 콘텐츠 창작자 900명을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7일까지 신설한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교육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국고 45억원을 투입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콘텐츠 기업과 대학, 지역진흥원 등이 참가하는 아홉 컨소시엄을 선정해 진행한다. 최종 발탁한 기관에 지원금 약 5억원을 지급한다.


참여 기관은 설립 3년 이상의 국내 법인을 주관 기관으로 삼아, 11월 말까지 취업 및 창업 준비생과 미숙련 현업인 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기반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 컨소시엄당 최소 수료생 100명 이상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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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에서 발굴한 우수 창작물은 연말 관련 행사를 통해 대중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공개된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K콘텐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특화 인재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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