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10만병 돌파 아키그린 후속
프리미엄 유자 사케 '츠루우메 유즈' 겨냥
1만원대 가격…추성훈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참여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유자 풍미를 담은 사케 '아키유자'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키유자는 누적 판매량 10만병을 돌파한 말차 콘셉트의 '아키그린' 후속 상품으로, 세븐일레븐이 방송인 추성훈과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사케다. 가격은 1만9000원.

세븐일레븐이 방송인 추성훈과 협업해 선보이는 가성비 사케 두 번째 라인업 '아키유자'.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방송인 추성훈과 협업해 선보이는 가성비 사케 두 번째 라인업 '아키유자'.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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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마니아층 중심의 말차 사케에서 한 걸음 나아가 보다 대중적인 과일 풍미를 적용해 소비층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일본 프리미엄 유자 사케로 유명한 '츠루우메 유즈'를 타깃으로 풍부한 유자 향과 달콤상큼한 맛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1만원대로 낮춰 접근성을 높였다.


신상품 콘셉트는 '추성훈이 봄나들이 가려고 만든 사케'다. 평소 미식과 주류에 조예가 깊은 추성훈이 상품 기획부터 모델, 디자인까지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봄 시즌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기존 불투명 병 대신 투명 병을 적용해 유자 특유의 밝은 노란빛 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알코올 도수 6%(도)의 저도수 사케로 주류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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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세븐일레븐 주류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사케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아키유자는 대중적인 유자 풍미를 적용한 만큼 봄 시즌을 대표하는 편의점 주류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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