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QAS 최고 등급 유지… 국립대 최다 4회 선정 기록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가 교육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하고,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국립대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과 국제화 전략, 학사 운영의 적정성, 유학생 지원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인증한다.

'우수인증대학'은 최고 등급이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대는 국립대 가운데 최다인 우수인증대학 4회 선정 기록을 세웠다. 또 국립대 최초 3회 연속 우수인증대학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국제화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수인증대학에는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우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국제화 우수대학 공표에 따른 대외 신뢰도 제고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부산대는 이를 통해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와 국제화 정책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최재원 총장은 "이번 선정은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과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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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프로그램(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운영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3년 연속 GKS 학부생 최다(2026년 22명) 배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부산대에는 약 90개국 출신 외국인 학생 2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향후 국제 공동연구 확대와 해외 우수 인재 유치 강화, 유학생 맞춤형 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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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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