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몰카 발붙일 곳 없다”…디지털 성범죄 제로 선언
강원랜드·정선경찰서 공동
카지노 내 불법촬영 합동 점검
보안 전문가가 취약지대 점검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10일 정선경찰서(서장 이진호)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카지노 객장 내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사생활 침해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정부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및 민생 치안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카지노 객장 내 화장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촬영 기기는 발견되지 않아 전 구역이 '클린존'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강원랜드는 상시 몰래카메라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출입 고객 대상 안전목적의 검색을 병행하는 등 카지노 내 안전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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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열 강원랜드 안전총괄실장은 "리조트 객장 내 이용객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몰래카메라 점검 등 디지털 성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강원랜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안 업무의 노하우를 인근지역 아동센터 등으로 확산하는 '찾아가는 안심 서비스'를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선=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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