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코노미, 아동놀이경제지도사 자격증반 3월 개강…"연 1회 진행"
어린이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기업 플레이코노미가 기획재정부 등록 민간자격증인 '아동 놀이경제지도사' 자격증반 2기 과정을 오는 3월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매년 1회만 운영되는 정규 과정으로 올해는 3월 개강이 유일한 기회다.
플레이코노미는 '놀이(Play)'와 '경제(Economy)'를 결합한 교육 브랜드로 동화·게임·놀이·노래 등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와 금융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콘텐츠와 교구를 개발해왔다.
'아동 놀이경제 지도사'는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는 민간자격증으로 2급 취득 시 플레이코노미의 모든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에게 지도할 수 있다. 플레이코노미 수업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투자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초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 능통자와 지역 거주자는 우대한다. 과정 이수자는 플레이코노미 소속 강사로 활동할 수 있고, 우수 수강생에게는 플레이코노미 경제콘텐츠 연구소가 발행하는 콘텐츠 저자로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지난해 진행된 1기 과정에는 경제교육 전문가로의 전향을 희망하는 예비 강사와 제2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료생들은 현재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플레이코노미 강사로 활동하며 어린이 경제교육을 이끌고 있다.
2기 과정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자격 검정시험은 5월9일 실시된다. 커리큘럼은 경제 기초 지식은 물론 콘텐츠 제작, 수업 구성, 실전 티칭 스킬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제 수업 시연과 피드백을 통해 교수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코노미는 상반기 '아동 놀이경제 지도사' 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인 '스토리 리터러시 지도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리 리터러시 지도사 과정은 교육부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아이들의 독해력과 글쓰기, 말하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스토리 리터러시 과정은 경제에서 파생된 역사,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소재로 활용해 아이들이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코노미 강사는 경제 교육을 기반으로 글쓰기와 말하기를 접목한 종합적인 수업 역량을 갖추게 된다. 실제 이 과정 수료 이후 우수자는 ''플레이코노미 경제동화' 집필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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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희 플레이코노미 대표는 "경제공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 글쓰기 소재가 풍부해진다"며 "여기에 체계적으로 짜여진 글쓰기 과정을 AI시대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강의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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